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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 모양 큰 벼루 荷葉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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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연잎 모양 큰 벼루 荷葉硯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소장품 상세설명 문방文房은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사색하는 공간인 서재를 말하며‚ 문방에 갖추어 놓는 종이[紙]·붓[筆]·먹[墨]·벼루[硯] 등 필기구를 ‘문방구文房具’라 하였다. 종이·붓·먹·벼루 네 가지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벗이라 하여 문방사우文房四友라고도 부른다. 옛날에는 벼루에 먹을 갈아 붓으로 종이에 쓰는 방법이 생각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특히 학문을 숭상하는 유교 사회에서 문방구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였다. 또 ‘문방청완文房??’이라 하여 문방에서 향을 피우고 밝은 창‚ 깨끗한 책상 앞에서 옛 글씨와 그림‚ 잘 만들어진 좋은 문방구를 완상?賞한다는 말처럼 좋은 문방구는 감상의 대상으로도 여겨졌다. 문방구는 필기도구일 뿐 아니라 예술적 가치를 지닌 아름다운 공예품이었다.이 ‘하엽연荷葉硯’은 감상의 대상으로서의 문방구의 예술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벼루이다. 평안북도 압록강변에 위치한 위원渭原지방에서 나는 징니석澄泥石으로 만들었으며‚ 벼루의 형태는 중국 송나라에서 많이 나타나고 조선시대에 유행했던 하엽荷葉형태이다. 벼루의 앞면 왼쪽 모서리에 드러난 연잎의 뒷면에는 잎맥과 줄기를 표현하였으며 연잎의 앞면이 되는 넓은 부분에 두 마리의 작은 메기와 모란꽃을 적절하게 배치하였다. 목제 뚜껑을 갖추고 있는데 뚜껑 윗면에는 다섯 마리의 운룡문을 자개로 장식하였다. 왕실에서 사용한 벼루의 품위가 잘 나타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ogung.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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