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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노루귀 피면 봄…계절 알리미 생물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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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복수초·노루귀 피면 봄…계절 알리미 생물종 선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3-0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복수초‚ 노루귀 등이 피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처럼 기후와 계절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계절 알리미 생물종’ 50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노루귀. ‘계절 알리미 생물종’은 국립공원을 탐방할 때 이들 종을 관찰할 경우‚ 계절의 변화를 확인하여 실질적인 기후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선정한 식물‚ 곤충‚ 양서류‚ 조류 등의 동식물이다.  공단은 최근 기후변화로 생물의 발생시기나 생활주기가 과거와 달라져 계절 예측에 혼돈을 주고 있다며 ‘계절 알리미 생물종’이 실질적인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계절 알리미 생물종’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991년부터 시작한 자연자원조사 결과를 통해 확보된 국립공원 생물종 2만 183종을 토대로 일차적으로 계절별 발생과 개화시기를 기준으로 구분했다. 또 기후변화 생물 지표종과 모니터링 대상종 여부‚ 분포 지역 특이성‚ 대중성 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의 평가로 선정됐다. 분류군으로 구분하면 식물 28종‚ 곤충 10종‚ 양서류 4종‚ 조류 8종이다. 계절별 발생시기로 볼 때 ▲히어리‚ 노루귀‚ 복수초 등 13종(초봄) ▲보춘화‚ 호랑나비 등 10종(봄) ▲물레나물‚ 모시나비 등 8종(초여름) ▲왜솜다리‚ 제비나비 등 8종(여름) ▲고려엉겅퀴‚ 고추잠자리 등 6종(초가을) ▲구절초‚ 늦반딧불이 등 5종(가을)으로 분류된다. 이번에 선정된 계절 알리미 생물종 중 변산바람꽃‚ 피나물‚ 한계령풀‚ 고려엉겅퀴‚ 금강초롱꽃‚ 북방산개구리 등은 환경부와 산림청에서 지정한 기후변화 지표종에 해당된다. 공단은 앞으로 ‘계절 알리미 생물종’에 대한 조사 자료를 분석해 기상 요인과의 상관성‚ 생물종 생활주기 변화 연구 등에 활용하고 국립공원 생물보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용석 국립공원연구원 원장은 “기후변화와 계절변화에 민감한 계절 알리미 생물종들의 생태적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함으로써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전체적인 기후변화와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하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033-769-162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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