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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이 즐겁다…서울서 펼쳐진 ‘프랑스 미식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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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눈과 입이 즐겁다…서울서 펼쳐진 ‘프랑스 미식축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3-2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형형색색의 마카롱과 에클레어‚ 오믈렛‚ 크로크뮤스 등 ‘미식의 나라’ 프랑스 음식의 향연이 서울에서 펼쳐졌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프랑스 미식 축제인 ‘소 프렌치 델리스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So French Delices Street Food Festival)’이 25일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열렸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프랑스 미식 축제인 ‘소 프렌치 델리스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So French Delices Street Food Festival)’이 25일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기욤 고메즈 프랑스 대통령궁 수석 셰프를 비롯해 에릭 트로숑 명장(MOF) 등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참여해 프랑스의 대표적인 음식을 소개했다. 미식축제 ‘소 프렌치 델리스(So French Delices)’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 내 프랑스의 해’를 맞아 국내에 프랑스의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프랑스 음식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과 프랑스 셰프가 함께 참여해 양국의 식문화 교류 확대에 나선다는 의미를 지녔다.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은 에릭 트로숑(Eric Trochon)‚ 필립 위라카(Philippe Urraca)‚ 크리스토프 도베르뉴(Christophe Dovergne) 등 프랑스 내 최고 명장으로 인정 받는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 프랑스 정부가 인정하는 각 분야의 장인을 일컫는 칭호) 스타 셰프들이 대중들과 만나는 ‘쿠킹 쇼(Cooking Show)’였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5일 열린 ‘소 프렌치 델리스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So French Delices Street Food Festival)’에서 필립 위라카 제과부문 명장이 대중에게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유명 셰프 12명으로 구성된 요리 명장들은 이날 행사장에서 프랑스 요리 쿠킹쇼를 선보였다. 프랑스 셰프들이 선보이는 음식의 향연에 일반 대중들은 부담없이 음식을 먹고 나누며 축제를 즐겼다. 셰프들의 쿠킹쇼는 대중들 앞에서 화려한 요리 퍼포먼스와 함께 프랑스 요리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개했다.  프랑스 셰프들이 선보이는 음식축제에 발걸음을 한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또한 프랑스 음식과 한국과 프랑스 음식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내놓아 대중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프랑스 전통 빵 브리오슈에 불고기를 넣은 불고기 브리오슈 샌드위치를 비롯해 오믈렛·에클레어·마카롱 등을 선보였다. 쿠킹쇼를 선보인 셰프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불 양국이 문화로 더욱 협력하길 바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크리스토프 도베르뉴 셰프는 “한국에 와서 한국음식과 제품 등에 대해 접했는데 앞으로 양국이 협력하는 기회가 자주 생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엘리제궁 수석셰프인 기욤 고메즈 셰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이 더욱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엘리제궁 수석셰프인 기욤 고메즈 셰프는 “한국의 발효음식에 관심이 많다”면서 “프랑스 음식은 소금이 많이 들어가는데 짜지 않고 건강에도 좋은 새로운 음식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프랑스의 장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식을 선보이고 싶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불 양국이 협력해 문화적 수출을 이뤄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메즈 셰프는 2004년 25세의 나이로 명장 칭호를 받아 ‘최연소 명장’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베르나르 보숑 셰프의 뒤를 이어 2013년부터 엘리제궁의 식당을 총괄하며 프랑스 대통령 전담 요리사로 일하고 있다. 소 프렌치 델리스(So French Delices)행사는 광화문 광장에서 26일까지 런치와 디너 등 2회씩 대중들에게 프랑스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 내 프랑스의 해’를 준비해온 앙리 루아레트 프랑스 측 조직위원장은 “모든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더욱 강화해 프랑스와 한국이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 프렌치 델리스(So French Delices)는 요리를 통해 프랑스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 유명 셰프들로 결성된 미식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광화문 광장에서 26일까지 런치와 디너 등 2회씩 대중들에게 프랑스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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