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아프리카 모리셔스 3000억 건설사업 수주 ‘눈앞’

추천0 조회수 181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아프리카 모리셔스 3000억 건설사업 수주 ‘눈앞’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6-1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정부간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아프리카 모리셔스 인프라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면적은 제주도의 1.2배이지만 정치·경제 자유도가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높고 WB‚ ADB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위치해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이다. 국토교통부는 최정호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아프리카 모리셔스 건설 사업 수주 지원단 출장 성과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출장에서 최 차관은 모리셔스 도로혼잡 완화사업(1700억원 규모) 수주를 위한 정부간 협약(Memorandum of Arrangement)을 체결했고‚ 모리셔스 정부 측은 인도와 합작으로 진행하는 총 5400억원 규모의 경전철 사업 중 차량 공급(1200억원 규모)을 우리 측에 요청했다. 또한 모리셔스 수상‚ 재정부 장관 등과의 면담을 통해 선박 수출‚ 호텔 투자‚ 직항노선 개설 등의 협력분야도 발굴했다. 모리셔스 진출의 계기가 된 도로혼잡 완화사업은 기존 사업과 달리 정부간 협약을 통해 사업을 수주하고 민간기업은 후속 계약을 체결‚ 공사 시행 등의 절차를 거치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2015년 11월 개최된 서울 세계도로대회에 참가한 모리셔스 정부 측에서 한국의 우수한 건설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하고 양국간 실무협의를 거쳐 이번에 성사된 것이다. 기관간 역할 분담을 구체적으로 보면 정부는 정부간 협약을 통해 사업 수주를 가시화하고‚ 한국도로공사는 발주처와 수의계약으로 전체 사업을 일괄 수주한 후 사업관리를 한다. 민간기업은 설계와 시공을 수행하게 된다. 정부간 협약을 토대로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특정 사업에 한정하지 않고 진출 사업분야를 확대했다는 것도 특징이다. 모리셔스 정부 측은 도로사업 이외에도 경전철 차량 공급을 요청했고 선박 구매‚ 호텔 건설 등 향후 양국 간의 경제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요청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정부간 협약(G2G)에 이어 도로사업 계약은 올해 3/4분기 중‚ 경전철 차량 공급 계약은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모델을 구축해 향후 아프리카 동반 진출까지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