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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지역주민과 한마음으로 지은 '건강 흙집 1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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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월성본부‚ 지역주민과 한마음으로 지은 '건강 흙집 1호' 탄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12-0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 이하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이청구‚ 노조위원장 이인희)는 지역 복지단체에서 건립을 요청한 『흙집 1호』를 완성하고‚ 지난 12월 1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월성본부가 지난해부터 노사공동사업으로 시행해오고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흙집 짓기 교육》의 첫 결실이다. 《흙집 짓기 교육》은 웰빙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흙집을 통해 생태철학을 배우고‚ 손수 흙집을 지을 수 있는 기술까지 습득하기 위해 월성본부 노사가 함께 마련한 사외위탁교육과정이다. 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희망자를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은 원주의 흙집 교육기관인 '흙처럼 아쉬람'에서 주관하고 있다. 작년 1기 교육생 16명이 7박 8일간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이수한 바 있고‚ 금년에는 2기 교육생 14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이번에 지은 흙집은 2기 교육생 실습교육의 일환으로 월성본부 결연단체인 ‘아이꿈터 어린이집’에서 마련한 부지와 건축자재로 건립되었으며‚ 1기 교육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20명의 일꾼이 일주일간의 노력 끝에 집을 완성하였다. ‘흙처럼 아쉬람’의 고유 공법을 적용해 지어진 이 흙집은 다섯 평의 팔각형 구조로‚ 효율성 높은 구들공법과 경량 목구조를 기본으로 하여 친환경 황토벽돌을 이용해 이중으로 벽체를 조적했다. 화학 성분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친환경 자재들만 사용하여 웰빙시대에 걸맞는 건강한 흙집을 만들어 냈다. 흙집 짓기에 참여한 감포읍 나정리 정미호 이장은 “월성본부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흙집을 완성하니 두 배의 성취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직접 흙집을 지어보고‚ 그곳에서 지내보니 나도 흙집을 꼭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교육생들을 모집해서 기회를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hnp.c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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