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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열정의 결실‚ 반드시 리우에서 맺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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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땀과 열정의 결실‚ 반드시 리우에서 맺겠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7-1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월 5일(현지 시각)부터 21일까지 17일간 지구촌 최대 축제인 하계올림픽이 열린다. 올림픽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이번 대회의 의미와 한국 대표단 준비상황 등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주> 메달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유도 안창림 선수가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리우올림픽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8월 5일 개막해 17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24개 종목에 20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에 드는 것이 목표다. 리우올림픽에는 런던올림픽 때보다 3개국 늘어난 206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1만900명의 선수가 출전할 전망이다. 리우올림픽은 리우의 바하‚ 데오도루‚ 코파카바나‚ 마라카낭 등 4개 지역 3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 투트랙 전략으로 ‘선수단 지원’ 한국은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9개로 종합 9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로 종합 7위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5위에 올랐다. 대한체육회는 2단계 전략으로 현지에 있는 선수단을 철저하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종목별 특성과 수요에 따라 사전 적응훈련 캠프를 운영해 현지 적응력을 높인다. 올림픽 선수촌 인근에는 대회기간 중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해 컨디션 관리에 나선다. 현지에선 선수들은 선수촌에 머물며 생활하게 된다. 선수촌에서 15분 거리에 급식지원이 가능한 코리아하우스를 8월 3일부터 운영한다. 코리아하우스와 선수촌 외에도 별도의 아파트를 단기 임대해 선수들의 휴식을 보장하도록 했다. 대한체육회는 질병 및 치안 등 현지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선수단 등 파견자를 대상으로 질병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9명의 전담의료진도 함께 파견한다. 현지 안전을 위한 선수단 생활수칙도 마련했다. 펜싱 국가대표팀이 리우올림픽 선전을 기대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윤지수‚ 황선아‚ 서지연‚ 김지연 선수. 양궁·사격 등 금빛 사냥…막판 담금질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유망종목은 양궁‚ 사격‚ 펜싱‚ 유도‚ 태권도‚ 배드민턴 등이다. 선수들은 밤낮없이 노력하며 흘린 땀의 결실을 이번 올림픽에서 거두기 위해 막판 담금질에 들어갔다. 사격의 진종오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1호 금메달을 선사해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자 권총의 김장미는 사격 여자 25m에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선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은 금메달 싹쓸이를 노리고 있다. 양궁팀의 기대주로 꼽히는 최미선 선수(왼쪽)‚ 장혜진 선수가 태릉선수촌 양궁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전통의 효자 종목인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도 세계 최고의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낼 계획이다. 김우진과 구본찬이 중심에 선 남자 대표팀은 메달 사냥에 나선다. 지난 런던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김우진은 이번 올림픽에서 꼭 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다. 여자 대표팀에서는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의 2연패 달성과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최미선의 행보를 주목해볼만 하다. 양궁 대표팀의 기보배의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 남달랐다. 올림픽 7회 연속 금메달에 빛나는 여자 양궁대표팀은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금메달 28개 중 19개를 쓸어담은 대표 효자 종목이다. 양궁 대표팀의 기보배 선수.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는 2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기보배는 “이번 올림픽에서 내 모든 것을 쏟아부을 준비가 돼 있다”면서 “2연패를 사실 의식 안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올림픽이 제 인생의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생각하고 꼭 애국가를 부르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도 안창림·양궁 최미선·펜싱 김지연 등 기대주 주목 기보배는 자신과 함께 리우로 가는 후배 선수들에 대해서도 응원을 당부했다. 기보배는 “저 아닌 나머지 두 선수(장혜진‚ 최미선)도 기량이 좋기 때문에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혜진‚ 최미선 선수는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이다. 두 사람은 부담감보다는 기대감으로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금메달을 목표로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는 “이번 리우가 3번째 올림픽 도전인데 런던올림픽 때 아쉬움을 털게 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남자 복식에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도 안창림 선수.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꼭 메달을 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유도에서는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유도 태극마크를 단 ‘재일교포 3세’ 안창림 선수가 메달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안창림 선수는 메달 획득을 자신하며 “리우가 마지막이란 각오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펜싱 대표팀 김지연 선수. 펜싱은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10개 종목 중 남자 플뢰레 단체전을 제외한 9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런던올림픽 때보다 노련미가 생겼다는 김지연 선수는 “부상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면서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싶은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김지연 선수는 지난 런던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18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브라질로 출국했다.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금자탑을 쌓은 축구 대표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리우올림픽 한국 선수단 기수는 펜싱의 구본길 선수로 확정됐다. 출국 기수에는 2008 베이징올림픽과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사격의 진종오가 선정됐다. 진종오는 남자 선수 주장으로도 선정됐으며 ‘우생순’의 핸드볼 오영란 선수는 여자 주장으로 뽑혔다. 이들은 한국 선수단을 대표해 204명의 선수들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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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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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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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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