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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월9일]경부운하 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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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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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경북도는 이명박 정부의 핵심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의 중심 축이 될 경부운하 건설을 지역발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08년 1월 9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청본관 3층에 마련된「경부운하추진지원단(T/F)」의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T/F산하에는 운하지원팀과 배후지역개발팀 등 2개 팀을 두고‚ 단장은 기존 낙동강프로젝트 업무를 추진하던 김남일 새경북기획단장이 겸임토록하여 양 사업간 연계를 고려하였는데‚ 우선‚ 수자원공사와 터미널 예정시 시.군 7개 시군으로부터 파견된 인력(각1명‚ 계8명)을 포함하여 총14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T/F는 도.시군 공동사업단의 성격을 띠고 있는데‚ 추후 차기 정부의 정책으로 최종 확정되면 조직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작성일 : 2008-01-16 10:2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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