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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교실> 9월 인문학 강연 ‘궁중문화와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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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년도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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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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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국립한글박물관은 매월 <한글문화교실> 인문학 강연을 진행합니다. 9월 18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제3회 강좌는 ‘궁중문화와 한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의는 신명호 부경대 사학과 교수가 진행합니다. 조선시대 훈민정음 반포 이후 글을 읽고 쓰게 된 백성들은 한글을 이용해 자신들의 뜻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궁중 여성들이 한글을 이용해 자신의 뜻을 표시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궁중여성들의 일상 생활‚ 종교 생활‚ 정치 활동 등을 주로 한글을 통해 이루어 졌고‚ 그 결과 궁중문화는 한글과 직결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신명호 교수는 조선왕실 의례와 궁중문화와 관련된 연구에 몰두하였고‚ ‘조선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문화’‚ ‘고종과 메이지의 시대’ 등 다양한 저서를 출판하였으며 현재 부경대학교 박물관 관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9월 17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선착순 40명).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강연 개요 주제: 궁중문화와 한글 강연자: 신명호(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일시: 2015년 9월 18일(금) 오후 2시~3시 30분 장소: 국립한글박물관 나눔마당 ‘라’ 구역 신청 방법 신청기간: 2015년 8월 19일(수)~9월 17일(월) 사전접수 방법: 박물관 누리집 > 교육 > 교육신청 > 성인 > 인문학 강연 한글문화교실(선착순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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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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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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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ge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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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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