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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바라보는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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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0) 폭포를 바라보는 선비 이명칭 관폭도 한자명칭 觀瀑圖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6세기> 재질 사직(絲織)-견(絹) / 비단에 엷은 채색 작가 윤정립(尹貞立‚ 1571-1627)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27.8×22.2cm(그림)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2097-006 공유하기 윤정립(尹貞立‚ 1571-1627)의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강중(剛中)‚ 호는 학산(鶴山) 또는 매헌(梅軒)이다. 공조판서를 지낸 선각(先覺)의 아들이며‚ 선비화가 의립(毅立)의 동생이다. 조경(趙絅)의 『용주집(龍?集)』에 의하면‚ 중년 이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일가를 이루었으며 아울러 시문(詩文)에도 뛰어났다고 한다. <관폭도>는 여름날 벼랑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감상하는 선비의 한적하고 초탈한 모습을 그린 것으로‚ 폭포는 상징적으로 간략하게 나타낸 반면 인물은 보다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인물들의 모습과 각지게 처리한 옷주름의 표현 등 필법과 묵법(墨法)에서 16세기 후반 윤인걸(尹仁傑)?이경윤(李慶胤)의 절파화풍(??畵風: 명대 저장 지방 양식의 영향을 받았던 화가들의 화풍)과 상통되는 점이 많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폭포를 바라보는 선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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