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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잡는 어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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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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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0) 물고기를 잡는 어부들 이명칭 천어도 한자명칭 川魚圖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재질 사직(絲織)-견(絹) / 비단에 먹 작가 정세광(鄭世光)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15.6×21.5cm(그림)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2097-017 공유하기 조선 중기의 선비화가인 정세광(鄭世光)의 태어나고 죽은 연도는 알려져 있지 않고 다만 안견(安堅)의 영향을 받은 안견파 화가로 전해진다.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부사 양종(穰從)의 증손자이다. 진사에 급제하였고 그림을 잘 그렸다고 한다. 그의 그림에 대하여 윤두서(尹斗緖)는『기졸記拙』에서 ″얌전하고 정밀함은 가도(可度)의 필의(筆意)를 체득하였으나 필봉(筆鋒)이 다소 둔하고 창윤(蒼潤)한 빛은 미치지 못하다″라고 평가하였다. <천어도>는 나무가 몹시 흔들리는 바람 부는 강가에서 물고기를 잡는 두 명의 어부를 소재로 하고 있다. 원경은 거의 생략된 채 근경 위주로 남종화풍(南宗?風)에 토대를 두고 묘사한 것으로서 일종의 풍속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물고기를 잡는 어부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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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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