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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싸인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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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구름에 싸인 경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관람후기(0) 구름에 싸인 경치 이명칭 운산도 한자명칭 雲山圖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8세기> 재질 지(紙) / 종이에 엷은 채색 작가 이유신(李維新)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28.7×21.0cm(그림)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2097-019 공유하기 이유신(李維新)의 자는 사윤(士潤)‚ 호는 석당(石塘)이다. 그의 집안과 행적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1753년(영조 29) 종묘제사 시에 궁본령(宮本令)으로서 참여하였고 그 공으로 품계가 승진되었다고 한다. 유재건(劉在建)의『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에는 그가 그림을 잘 그렸고 돌을 좋아하는 성품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문예에 뛰어났으나 지체가 변변하지 못한 인물들의 전기를 모은 『이향견문록』에 실렸던 점으로 보아 중인 계층으로 궁궐에 소속된 화가였던 화원(?員)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 그림은 비 온 뒤 안개에 싸인 산사(山寺)로 나귀를 타고 돌아가는 인물을 소재로 그린 것이다. 비에 젖은 수목은 물기를 듬뿍 머금은 윤필(潤筆)로 그려진 후 간략하게 묘사되었고‚ 먼 산은 미법산수화풍(米法山水?風)을 보인다. 밝고 투명하며 번지는 것처럼 점차 짙게 변화하는 담채는 조선 말기에 등장하는 이색적인 화풍과 서로 통하는 점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구름에 싸인 경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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