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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중 글씨 만보송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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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산수화 중 글씨 만보송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관람후기(0) 산수화 중 글씨 만보송별 이명칭 산수화중묵서 한자명칭 山水?帖 中 墨書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7세기> 재질 지(紙) / 종이 위에 먹 작가 이징(李澄‚ 1581-1674?)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38.5x26.3cm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4112-102 공유하기 이징(자 李澄‚ 호 虛舟)은 조선 중기의 유명한 화가 집안 출신으로 16세기의 대표적인 문인화가인 이경윤(李慶胤)의 서자이다. 궁궐에 소속된 화가인 화원(?員)으로 활동했으며‚ 산수·인물·동물·풀과 곤충 그림 등 여러 방면에서 능력을 보였고 당시에 가장 뛰어난 기량의 소유자로 평가되었다. 이 화첩은 총 열 네 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먼저 ″만보송별(漫步送別)″이라는 초서로 쓴 글이 있고‚ 다음으로 이징의 산수화 아홉 점‚ 난초 그림 두 점과 그린 이를 알 수 없는 대나무 그림 한 점이 수록되어 있다. 이징과 관련된 ′완산이징(完山李澄)′‚ ′자함(子?)′이라는 인장이 있으나 후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화첩 앞부분에 있는 글이 삼면을 차지하고 있는데‚ 여기에 적힌 시는 한 장의 종이에 쓴 것이 아니라 가늘고 긴 종이에 쓴 것을 오려서 이은 것이다. 필자에 대한 내용이나 이 그림의 제작배경이 될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화첩의 첫 장에 붙인 것으로 보아 화첩과 관계가 있는 내용으로 보인다. 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의 근본으로부터 만 가지가 갈라져 나옴은 자연스러운 일이다(우리가 헤어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침잠하여 완상하고 찾은 것이 여러 해인데/ 미루어 가지고 쓰는데 있어서 모나고 반듯한 것을 본체로 삼아/ 식견을 갖춘 가운데 고요함을 얻어 곧 임기응변과 출세의 방편을 삼는다/ 내가 공자님 이후에 태어난 것을 유감스럽게 여기나니 누구라서 도가 요순이전에 있음을 알까. 타고나 기질을 그대는 마땅히 이룰지니‚ 언젠가 서로 만날 때 다 이야기하리[漫步送別--韻 一本萬殊只自然 沈潛翫索盖太年 推之用處方爲體 識得中靜便達權 可?吾生?子後 誰知道在堯舜前 其生氣質君應倣 何日相逢講至詮].″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산수화 중 글씨 만보송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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