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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은 길재가 썼다고 전해지는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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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은 길재가 썼다고 전해지는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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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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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후기(0) 야은 길재가 썼다고 전해지는 글씨 이명칭 전야은길재필서 한자명칭 傳吉再筆七言絶句 국적/시대 한국(韓國)-고려(高麗) 재질 지(紙) / 紙、絹 작가 전 길재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58.0x30.3cm 소장품번호 본관(本館)-002379-000 공유하기 야은(冶隱) 길재(1353-1419)의 글씨로 전하는 유물이다. 봄날의 흥취를 읊은 당(唐) 나라 이섭(李?)의 시 "春?遊鶴林寺寄使府諸公"이다.(野寺尋花春已遲‚背巖唯有兩三枝。明朝?酒?堪賞‚?報春風且莫吹) 초서(草書)로 썼다. 길재는 고려 말의 유학자로 조선 건국 후 벼슬에 임명되었으나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며 이를 사양하였다. 또 모친상을 당해서는 불교식 장례법(葬禮法) 대신 『가례(家禮)』를 따랐다. 『소학(小學)』을 앞세우며 실천을 중시하는 학문 자세는 김숙자(金叔滋‚ 1389-1456)와 그 아들 김종직(金宗直)‚ 그리고 김굉필(金宏弼)·정여창(鄭汝昌)·조광조(趙光祖) 등으로 이어지면서 16세기 사림(士林)의 일반적인 성향이 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야은 길재가 썼다고 전해지는 글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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