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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10월‚ 변진섭과 함께하는 박물관 가을 음악회 - 고전과 재즈와의 만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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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년도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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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 보기를 등록일‚ 조회수‚ 기간‚ 담당자‚ 등록일‚ 조회수로 나타낸 테이블 입니다. 국립광주박물관 10월‚ 변진섭과 함께하는 박물관 가을 음악회 - 고전과 재즈와의 만남- 등록일2014-10-28 조회수1256 담당자 기획운영과 류효진 (bENxFQUDbFhzBgcB)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단풍이 붉게 물들어 가는 10월의 끝자락에서 지역민들의 문화 갈증을 채워 줄 수 있는 가을 음악회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29일(수) 저녁 7시 박물관 정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재즈‚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음악 성찬’이다. 출연진으로는 가수 변진섭과 최정미‚ 테너 강무림‚ 소프라노 안수경‚ 박수용 재즈 오케스트라 등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출연한다.   첫 무대를 장식하는 박수용 재즈 오케스트라는 정통재즈의 중심인 뉴욕 유학파 출신의 색소포니스트 박수용 교수(호남신학대 음악학과)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 정율성 국제음악제를 비롯해 여러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재즈 빅밴드이다. 테너 강무림(연대세학교 교수)은 탁월한 극적 표현력과 드라마틱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테너로 ‘뱃노래’‚ ‘Dicitencello vuie(그대에게 내 말 전해주로)’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소프라노 안수경은 미국에서 이미 성악가로서의 탁월한 음악성과 예술감독으로서 탄탄한 구성력과 추진력을 인정받고 국내에서 역시 음악가‚ 교육자로 성공적인 음악적 행보를 걷고 있으며‚ ‘La spagnola(스페인 아가씨)’‚ ‘O mio babbino caro(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포크가수 최정미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꿈에’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음악회 피날레를 장식할 가수 변진섭은 1998년 데뷔하여 ‘홀로 된다는 것’을 시작으로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 ‘새들처럼’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내며 1980~90년대 ‘발라드의 황태자’로 군림하였다. 이번 음악회에서 들려줄 ‘너에게로 또 다시’와 ‘희망사항’은 동시에 방송사 가요차트 1위 후보에 오르며 가요사에 전무한 역사를 쓰기도 하였으며‚ 2집은 수록곡 전곡이 사랑을 받으면서 한국 가요사에서 공식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최초의 앨범이 되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박물관 정원을 배경 삼아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맘껏 느끼고‚ 대중가요와 클래식 음악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기획전시실에서는 <공재 윤두서_서거300년> 기념특별전이 개최되고 있어 특별전과 음악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국립광주박물관 10월‚ 변진섭과 함께하는 박물관 가을 음악회 - 고전과 재즈와의 만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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