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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1차분 구호물자 전달현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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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적1차분 구호물자 전달현황 종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1997-07-2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제1차적십자구호물자대북 ----------------------------------------------------- 【韓赤 1차분 구호물자 전달 현황 종합】 1 전달 현황 가. 경로별 전달물량(총 53‚841톤) 육로 전달 o 6.12부터 대북전달을 시작‚ 7.23까지 3개 지역‚ 4차에 걸쳐 총 41‚511톤을 전달하였으며‚ - 지역별로는 신의주 17‚111톤‚ 만포 9‚000톤‚ 도문 15‚400톤이며 - 시기별 전달현황은 1차 11‚200톤(6.12-19)‚ 2차 10‚600톤(6.20-27)‚ 3차 7‚711톤(6.28-7.5)‚ 4차 12‚000톤(7.9-7.23)임. 해로 전달 o 해로전달은 2차에 걸쳐 우리나라 국적선을 이용‚ 밀가루·라면·비료 등 총 12‚330톤(옥수수기준)의 국내산 물자를 전달함. - 1차 전달 : 밀가루‚ 라면 등 옥수수기준 총 5‚330여톤 ('97.6.26‚ 부산항→흥남항‚ 장영8號) - 2차 전달 : 밀가루‚ 라면‚ 비료 등 옥수수기준 총7‚000여톤 ('97.7.26‚ 부산항→남포항‚ 동진나고야號) 나. 지원물품 및 포장 o 1차 구호물자의 종류는 중국산 옥수수 및 옥수수가루 41‚511톤과 밀가루‚ 라면‚ 비료 등 국내산 물자 12‚330톤(옥수수기준)을 지원하였음. - 국내산 물자는 기존 국산상표를 그대로 부착한 상태로 전달하였으며 - 중국산 옥수수(가루)의 경우‚ 중국 현지에서 韓赤마크와 기증자가 표기된 별도 포대를 제작 o 또한‚ 북한측이 국제사회에 비료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사실을 감안‚ 금년도 북한의 농산물 작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비료 2‚000톤을 추가로 지원 다. 지원단체 및 분배지역 o 금번 1차분 지원에 참여한 우리측 민간단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우리민족서로돕기‚ 천주교서울대교구 등 총 10개 단체(정주영氏 포함)임. - 참여단체명 : 전국경제인연합회‚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겨레사랑북녘동포돕기범국민운동‚ 천주교서울대교구‚ 한국기독교북한동포후원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북한동포돕기부천·시흥시민 운동본부‚ 대한변호사협회‚ 농협중앙회노동조합‚ 정주영 o 분배대상은 함경도‚ 평안도 등 9개 도 및 개성직할시를 포함 북한 전지역이 분배지역에 포함되었으며‚ 조선적십자회‚ 농업위원회‚ 조선기독교도연맹‚ 조선천주교인협회 중앙위 등 4개 단체에도 전달되었음. 라. 방북 인도인원 o 구호물자 인도를 위해 방북한 인도인원은 총 42명에 달함. - 육로수송의 경우 3개 지역 4차에 걸쳐 총 36명이며 - 해로수송의 경우는 2차에 걸쳐 6명임. - 우리 선박승무원 20명을 포함하면 총 62명이 방북 o 북측은 인도인원에 대해 숙식·차량 등의 편의를 제공함. - 해로(흥남)의 경우‚ 흥남항내 숙박시설 부족을 이유로 거절 o 북측지역내에서의 통신은 중국-북한간 국제전화를 사용 2. 북한측 반응 o 북측은 6.24 北赤 중앙위 대변인 발표(KCNA)를 통해 우리측 지원단체의 대북식량지원에 사의를 표명함. - 전경련‚ 우리민족서로돕기 등 우리측 기증단체들의 희망대로 접수식량을 해당지역에 정확히 분배 했음을 언급 o 또한 인도인원 방북시‚ 韓赤이 동포애와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식량을 지원해 준 것과 우리측 인도요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명함. 3. 문 제 점 o 대북전달 초기 중국측의 철도수송사정 및 북한측의 늦은 화차회송으로 인한 수송지연 사례 발생 - 남북적십자간 수송일정에 맞추기 위한 현지에서의 「임시열차」배정에의 어려움과 - 중국내 철도역간의 상호정보 교환 및 협력체계 부실로‚ 인도요원이 수송상황 파악에 애로 o 인도·인수장소와 하역장소의 불일치로 인해‚ 북측이 제기한 검수사항에 대해 우리측의 철저한 재검수가 사실상 불가능(특히 수량부족의 경우) - 북측은 옥수수를 최종 전달지역(지정기탁지역)에 하역해야 하기 때문에 장소 불일치가 불가피함을 주장(우리측 인도인원의 하역장소 방문은 불허) o 분배과정에 대한 國赤요원의 입회 및 구체적 분배결과 통보 미흡 - 북측은 단지 6.24 적십자회 대변인 발표를 통해 "기증자들의 희망대로 해당지역들에 모두 정확히 분배되었다"고만 언급 o 해로수송의 경우‚ 사진촬영은 합의서에 「동사진 촬영」이 명기 되지 않았음을 이유로 정사진만 허용 o 중국산 옥수수 및 옥수수가루의 품질불량·정량부족 등의 문제 발생 - 품질불량의 경우‚ 미숙도·수분·산도·불순물(회분‚ 암모니아‚ 아질산‚ 옥수수대·검불 등 잡질) 등의 기준치 초과 및 화차의 청결 및 위생상태 불량 - 정량부족의 경우‚ 포대의 중량미달 및 화차당 포대수가 부족사례 발생 * 이에대해 북측은 6.16자 대남전통문을 통해서 품질불량에 유감을 표명 - 이에대해 우리측은 문제가 발생한 물량에 대해서는 전량교체하여 전달토록 조치함으로써 구호물자의 대북전달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음. 4. 종합평가 o 금번 한적의 1차분 구호물자 옥수수기준 5만톤 전달은 지난 5.26 남북 적십자 합의를 실천한 것으로‚ 우리측은 중국현지의 수송사정 등에도 불구 약속한 기한내에 총량을 전달 o 그간 구호물자 전달을 위해 남북간에는 총 21차례의 전화통지문이 오갔으며‚ 북한을 방문한 우리측 인원은 총 62명(우리 선박승무원 포함)에 이름. o 또한 그간 국제적십자사연맹을 통한 간접전달을 남북간에 직접전달함으로써‚ 대북지원의 경비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음. - 이와함께 북측의 지역이나 단체를 지정하여 기탁하고‚ 구호물자에 우리측 기증자(단체)명과 국산상표를 부착하여 전달하였음. o 이와같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대북지원 방식은 남북간 직접전달‚ 지정기탁의 실시‚ 분배지역의 확대 등으로 민간차원의 대북지원 참여 확대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됨. <끝> < 첨부 > 제1차 대북지원 현황 1. 경로별 전달현황 전달경로 육 로 해 로 단동-신의주 집안-만포 도문-남양 부산-흥남 부산-남포 전달물품 옥수수가루 11‚111톤 옥수수 6‚000톤 옥수수 9‚000톤 옥수수 15‚400톤 밀가루 1‚000톤 라면 10만상자 밀가루 1‚000톤‚ 라면 5만상자 비료 2천톤 2. 지정기탁 현황 (단위:톤) 함경도 평안도 양강도 자강도 황해도 강원도 개성시 기 타 (조선적십자회 등 4개 단체) 옥수수 14‚756 옥수수 7‚555 비 료 1‚000 옥수수 5‚700 옥수수 3‚500 옥수수 2‚000 밀가루 1‚000 옥수수 2‚000 밀가루 1‚000 옥수수 1‚000 옥수수 5‚000 라면 15만상자 비료 1‚000 3. 단체별 기탁현황 (단위:톤) 전경련 서로돕기 겨례사랑 천주교 민족화해위 예수교 장로회 정주영 후원 연합회 기 타 옥수수가루 11‚111 옥수수 5‚000 비 료 2‚000 옥수수 12‚000 옥수수 11‚400 옥수수 2‚000 밀가루 1‚000 라면 15만상자 밀가루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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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unikorea.go.kr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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