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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의 기로소에 들어감으 기념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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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영조의 기로소에 들어감으 기념한 그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기사경회첩耆社慶會帖》은 1744년 영조가 기로소(耆老所: 나이가 많은 문신들을 예우하기 위한 관직)에 들어가게 된 경사를 기념하여 당시의 기로소 신하들이 제작한 화첩이다. 기로소 입소 행사의 전모를 알려주는 기록과 행사 장면을 그린 다섯 장의 그림‚ 기로소 신하들의 초상화‚ 그들이 지은 시 등이 실려 있다. 마지막에는 화첩 제작에 참여한 감조관과 서사관을 비롯하여 그림을 그린 화원(?員)의 이름이 밝혀져 있다. 다섯 장의 그림은 <영수각친림도(靈壽閣親臨圖)>‚ <숭정전진하전도(崇政殿進賀箋圖)>‚ <경현당선온도(景賢堂宣?圖)>‚ <사락선귀사도(賜樂膳歸社圖)>‚ <본소사연도(本所賜宴圖)>로 시간의 순서에 따라 수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네 번째 장면인 <사악선귀사도>는 영조가 내린 은술잔을 받들고 돌아가는 기로신들의 행렬을 그린 그림이다. 기로신들은 처용무동과 악공을 앞세우고 호랑이 가죽이 깔린 교자(轎子) 가마를 타고 있다. 소를 몰고 지나가던 인물‚ 머리에 짐을 지고 있는 아낙네 등 행렬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풍속화적인 요소가 감지된다. 다섯 번째 장면인 <본소사연도>는 기로소에서 계속된 기로연 장면을 그린 것으로‚ 처용무동의 공연‚ 악대의 편성‚ 무동의 참여 등 연회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건물 안에 촛불이 켜져 있는 것으로 보아 저녁까지 연회가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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