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대하소설‘이순신의 7년’새해 전남도 홈페이지 연재

추천0 조회수 255 다운로드 수 2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대하소설‘이순신의 7년’새해 전남도 홈페이지 연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2-2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대하소설‘이순신의 7년’새해 전남도 홈페이지 연재 2014-12-28 대변인실3 이순신장군해전일람표.hwp30KB 다운로드 미리보기 정찬주 약력.hwp221KB 다운로드 미리보기 대하소설‘이순신의 7년’새해 전남도 홈페이지 연재【문화예술과】286-5420 -호남 민중의 역할 재조명…임진왜란 해석 새 지평- -정찬주 작가 “호남인에게 헌정하는 소설로 남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7년을 호남민중의 역할과 함께 재조명하는 대하 역사소설이 전라남도 홈페이지에 연재된다. 전라남도는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후 노량해전에서 최후를 맞기까지 7년의 삶을 그린 대하소설 ‘이순신의 7년’을 새해 초부터 도 홈페이지에 연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연재소설은 성철스님‚ 법정스님‚ 다산 정약용 등 고승과 역사적 인물들의 삶과 생각을 소설로 다루어 큰 명성을 얻은 작가 정찬주 씨(61세)가 집필한다. 새해 1월 5일부터 1년간 52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에 독자들과 만난다. 이 소설은 이순신 장군이 1591년부터 전라좌수사로서 임진왜란에 대비하고‚ 23번의 크고 작은 전투를 승리로 이끈 과정‚ 백의종군 후에는 궤멸된 조선수군을 재건한 일 등을 재조명 한다. 그 과정에서 특히‚ 충무공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호남의 장수와 의병‚ 승군과 관군‚ 이름 없는 민중의 역할을 복원함으로써 임진왜란 해석의 새 지평을 연다. 전남 보성 출신으로 서울에서 작품활동을 하다 2001년 화순에 정착한 정찬주 작가는 “이순신은 ‘호남이 없다면 국가는 없소이다.(若無湖南 是無國家)’라고 단언했다.”면서 “이순신의 이 한마디는 임진왜란 역사에 대한 가장 적확하고 명쾌한 평가”라고 지적했다. 작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남민중의 역할이 정당하게 대접받고 있지 않다. 호남 민초들의 절절한 사연도 역사 뒤편에 묻혀진 느낌이다.”고 집필 배경의 일단을 설명하며 “호남인에게 헌정하는 소설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소설을 보려면 전라남도 홈페이지(http://www.jeonnam.go.kr)에 접속해 → 생명의 땅 전남 → 도정홍보관 → e-book 자료실을 클릭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소설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네이버 배너광고(뉴스홈)를 1월 5일부터 2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설치해 전남도 홈페이지 e-book 자료실에 연결되도록 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연재를 평가해 각 시군도 지역의 역사자원을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6. 4. 지방선거 과정에서 △도‚ 시군 홈페이지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공간 확대 △임진왜란 기간 호남 민중의 역할 재조명 등을 공약한 바 있다. 작가의 말 호남인에게 헌정하는 소설로 남기를 바라며 내가 임진왜란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14년 전 서울에서 화순 땅으로 낙향하고 난 뒤부터였다. 나는 지금 ‘눈앞이 길이다’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산방(山房)을 나서면 임진왜란 때 분연히 일어섰던 호남 민중의 충절과 애환을 처처(處處)에서 마주칠 수 있는 것이다. 귀향은 소설가인 내게 축복과 행운을 가져다준 셈이 됐다. 화순만 해도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처하자 ‘호남도 우리나라 땅이요‚ 영남도 우리나라 땅이다(湖南我國之地 嶺右我國之地也)’라며 진주성으로 달려가 순절한 최경회 의병장의 혼백이 있고‚ 재 하나만 넘어가면 이순신 장군이 누각에 올라 를 읊조리고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라고 임전무퇴의 장계를 쓴 보성군이 있다. 뿐만 아니다. 구례에서 곡성‚ 순천‚ 낙안‚ 보성‚ 장흥‚ 강진‚ 완도‚ 진도‚ 해남으로 이어지는 남도의 육로와 해로는 건곤일척의 명량대첩을 앞둔 조선수군에게 재기의 생명선이었다. 궤멸 직전의 조선수군을 기사회생케 한 데에는 이순신 장군과 호남 민중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이순신은 지인에게 “호남이 없다면 국가가 없소이다.(若無湖南 是無國家)”라고 단언했다. 이순신의 이 한 마디는 임진왜란 역사를 관통하는 화살처럼 가장 적확하고 명쾌한 평가일 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쉽고 안타까운 사실이 하나 있다. 호남 민중의 역할이 정당하게 대접받고 있지 않다는 현실이다. 호남 의병장들은 물론이고‚ 관군과 의병장들에게 목숨을 맡겼던 호남 민초들의 절절한 사연도 역사 뒤편에 묻히어진 느낌이다. 목탁 대신 칼을 들었던 화엄사‚ 흥국사 승려들로 구성된 의승수군(義僧水軍)의 분투나‚ 대부분이 호남 출신인 이순신 휘하 장수들의 피 끓는 충정에 대한 이야기도 인색할 뿐이다. 성웅 이순신이라는 눈부신 광휘(光輝)로 말미암아 그들의 진면이 퇴색해버린 것은 아닐까. 그러나 나는 신격화된 이순신이 아니라 호남 민중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충청도 아산 사투리로 말하는 인간 이순신을 그려낼 것이다. 임금과 대신들은 부끄럽게도 의주로 도망쳤지만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놓았던 당시의 호남 민중을 복원해 오늘의 호남인 모두에게 헌정하는 소설이 되게 하고 싶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라고 했다. 역사정신을 깨우치는 벼락같은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정찬주(소설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민선6기 이낙연호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달린다 2014-12-28 다음글 전남도‚ 대한민국식품명인 12명 전국 최다 2014-12-28 리스트 전체게시물(25841) / 전체페이지(2585) 보도자료 게시판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등 정보제공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파일 조회 21741 전남도‚ 쌀 완전 개방 대응 4년간 3조 원 투입 대변인실3 2014-12-29 731 21740 가축 거래상인‚ 교육 이수 후 시군에 등록해야 대변인실3 2014-12-29 731 21739 전남소방‚ 연말연시 24시간 비상체제 대변인실3 2014-12-29 614 21738 행복마을 주민 진입 장벽 완화 등 대폭 개선 대변인실3 2014-12-29 884 21737 전남나눔캠페인 모금액 7억 4천만 원 전달 대변인실3 2014-12-29 625 21736 전남도‚ 새해부터 인권 사각지대 없앤다 대변인실3 2014-12-29 814 21735 이 지사‚‘가고싶은 섬’구상 섬 행보 잇따라 대변인실3 2014-12-28 1178 21734 민선6기 이낙연호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달린다 대변인실3 2014-12-28 916 21733 대하소설‘이순신의 7년’새해 전남도 홈페이지 연재 대변인실3 2014-12-28 1561 21732 전남도‚ 대한민국식품명인 12명 전국 최다 대변인실3 2014-12-28 958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jeonna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