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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둥근무늬낙엽병 적기 방제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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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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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둥근무늬낙엽병 적기 방제 나서야 2014-04-28 대변인실 떫은감 둥근무늬낙엽병 적기 방제 나서야【산림산업과】286-6644 -전남도‚ 5～6월 집중 방제로 피해 발생 최소화 당부- 전라남도는 지난해 떫은감 둥근무늬낙엽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우 올해 5월부터 7월 상순 사이 비가 많이 오는 등 발병 조건이 맞으면 재발할 우려가 큰 만큼 5～6월에 집중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감나무 둥근무늬낙엽병은 5월 중하순 20～25℃의 온도와 85% 이상의 습도에서 자낭포자 형태로 감나무 잎에 침입해 잠복하다 8월 말 이후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발생한다. 잎을 조기에 낙엽으로 만들어 감 품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낙과를 가져온다. 주로 병든 잎에서 전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형이 골이 진 곳과 울타리 등 낙엽이 쌓인 곳의 병든 낙엽들을 모아 깊이 묻거나 불에 태우고‚ 비배관리(거름을 잘 뿌려 땅을 기름지게 하여 식물을 가꿈)를 잘 해 수세를 왕성하게 한 후 병의 감염기인 5～6월 집중적으로 적정량의 약제를 3～4회 방제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윤병선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둥근무늬낙엽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자낭포자가 공기 중에 퍼지는 시기에 방제를 해야 한다”며 “농가에서는 적정한 시기에 병든 낙엽 제거 및 방제 등 보다 적극적이고 세심한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떫은감 둥근무늬낙엽병의 적정 방제 시기를 놓치거나 방제 소흘로 인해 도내 1천859호 농가‚ 718ha의 떫은감이 조기 낙엽‚ 낙과‚ 물러짐‚ 과실 비대 불량 등으로 상품성이 떨어져 2억 6천500만 원의 피해를 봤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올해 엘니뇨로 집중호우 예상…재해 예방 총력 2014-04-28 다음글 매실산업‚ 전남 대표산업으로 육성한다 2014-04-27 리스트 전체게시물(25844) / 전체페이지(2585) 보도자료 게시판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등 정보제공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파일 조회 20164 전남도‚ 호남권 건설교통기술 지역 거점 유치 대변인실 2014-04-29 1043 20163 친환경 유기농 정착위해 새끼우렁이농법 확대 대변인실 2014-04-29 928 20162 5월 남도 전통술에 해남 옥천쌀막걸리 대변인실 2014-04-29 1009 20161 ‘길위의 인문학 강좌’로 도민 독서문화 장려 대변인실 2014-04-29 1019 20160 전남인재육성재단‚ 751명에게 장학금 대변인실 2014-04-29 1035 20159 박 지사‚“세월호 재발 방지…공직 장인의식을” 대변인실 2014-04-28 1009 20158 전남 농가소득 통계조사 이래 최대 대변인실 2014-04-28 1079 20157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전국 첫 환경 창업센터 대변인실 2014-04-28 1137 20156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관광 명소로 대변인실 2014-04-28 1091 20155 올해 엘니뇨로 집중호우 예상…재해 예방 총력 대변인실 2014-04-28 1184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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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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