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무더위에 지친 몸 민어백합 드시고 회복하세요

0 161 5 일반문의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공유저작물의 이용범위를 숙지하고 동의합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원문보기

저작물명: 무더위에 지친 몸 민어백합 드시고 회복하세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3-07-31

분류(장르): 어문
UCI 로고

요약정보: 무더위에 지친 몸 민어백합 드시고 회복하세요 2013-07-31 대변인실 무더위에 지친 몸 민어?백합 드시고 회복하세요【해양수산과학원】550-0654 -전남해양수산과학원‚ 8월 참살이 제철 수산물로 선정-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8월의 제철 참살이 수산물로 민어와 백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골개골 개구리 떼처럼 밤새 울어대는 민어는 여름 민어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7월 말 알배기 직전까지 암컷이 맛있고‚ 암컷이 알을 배기 시작한 8월 초부터는 수컷이 더 낫듯이 여름 보양식으로 민어가 가장 맛있는 제철이다. 여름 보양식이라고 하면 닭‚ 개‚ 장어가 자웅을 겨루고 있지만‚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이들이 명함을 내밀지도 못한 생선인 민어는 사대부들이 즐겼으며‚ “민어탕이 일품(一品)‚ 도미탕이 이품(二品)‚ 보신탕이 삼품(三品)”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민어는 여름철 양반 보양식이다. 민어는 소화 흡수가 빨라 어린이들의 발육을 촉진하고 노인 및 큰 병을 치른 환자의 건강회복과 지친 기력을 회복시키는 효력이 있으며‚ 특히‚ 젤라틴과 콘드로이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며‚ 허약과 피로를 치유하고 몸이 이유 없이 여위는 것을 보하고 잦은 기침과 코에 피가 나는 증상을 다스린다고 알려져 있다. 꽃 이름과 같이 예쁜 이름을 갖고 있는 조개의 여왕‚ 백합은 전복에 버금가는 고급 패류로 조개 중에서도 으뜸으로 쳐서 “상합”이라고도 하고 크기가 커서 “대합”이라고도 하며 오래 살아서 “생합”이라고도 불리운다. 청나라의 약선 요리책인 「수시거음식보」에는 음기를 보충하고 혈을 생성하여 여성에게 특히 좋으며 열을 내리는 효능이 탁월해 화병으로 인한 답답한 가슴과 무거운 머리를 시원하게 가라앉히는데 유용하다고 하였으며‚ 「본초강목」에서는 “이방광(利膀胱) 대소장(?小腸) 하소변(下小便)”이라해서 방광과 소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도록 해서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고 소개되었다. 조개류의 숙취 해소 효능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백합에는 숙취 해소에 뛰어난 성분이 많다. 그 성분 중 타우린과 베타인은 알코올 성분이 잘 분해되도록 도와주어 술 마신 뒤 간장을 보호하고‚ 글리코겐 성분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 술 마신 다음날 한결 개운한 기분이 들게 해준다. 또한‚ 백합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지방간‚ 고혈압‚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동맥경화를 막아주며‚ 남성의 활력을 위한 건강식품‚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미용 식품으로 탁월하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관계자는 “무더위 예방과 만성피로 등 체력보강에 으뜸인 민어와 백합을 추천해주고 싶다”며 지역 수산물을 많이 애용해주고‚ 여름철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 먹을 경우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56도 이상의 열로 익혀서 충분히 조리한 뒤 섭취하도록 당부하였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미디어 취재 등록 접수 2013-07-31 다음글 영호남 청소년 도전과 공동체 정신으로 친목 다져 2013-07-31 리스트 전체게시물(25844) / 전체페이지(2585) 보도자료 게시판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등 정보제공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파일 조회 18264 8월2일부터 동물용 의약품 수의사 처방제 시행 대변인실 2013-08-01 600 18263 국내 최초로 국제 호버크래프트 대회 열려 대변인실 2013-08-01 637 18262 남도의 산약초 희귀식물 탐사 나선다 대변인실 2013-07-31 862 18261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미디어 취재 등록 접수 대변인실 2013-07-31 682 18260 무더위에 지친 몸 민어백합 드시고 회복하세요 대변인실 2013-07-31 749 18259 영호남 청소년 도전과 공동체 정신으로 친목 다져 대변인실 2013-07-31 596 18258 전남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시행 대변인실 2013-07-31 609 18257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청소년 문화포럼 열려 대변인실 2013-07-31 605 18256 전남도‚ 하반기 첫 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 대변인실 2013-07-30 998 18255 전남도‚ 비리 예방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본격 시행 대변인실 2013-07-30 749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