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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아리랑으로 문화예술화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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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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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아리랑으로 문화예술화합 나선다 2012-10-17 대변인실 영?호남‚ 아리랑으로 문화예술화합 나선다【문예재단】280-5822 -전남도립국악단‚ 30일 영남대서 ‘백범 김구’ 공연 등 교류활동-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에 나선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영?호남 전통예술 교류공연’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2년 국토해양부 내륙권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전남도립국악단과 경북도립국악단 전통 예술분야의 창?무?악을 바탕으로 ‘영?호남 아리랑’ 교류 초청 공연을 펼친다. 양 지자체는 전통예술 교류 공연을 통해 양 지역 예술단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호남과 영남의 화합 한마당을 통한 공감대와 조화로운 상생 발전의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교류공연은 전남도립국악단이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창극 ‘백범 김구’ 공연을 전개한다. 창무극 ‘백범 김구’는 백범의 삶을 2막8장으로 선보인다. 1막은 백범 김구선생의 청년 역정에서 장부의 길로 꾸몄다. 특히 일제의 국모 시해 사건에서부터 감옥생활‚ 투옥과 탈옥 등을 모두 5장에 걸쳐 담아냈다. 2막은 모두 3장으로 임시정부에서의 활동‚ 광복 후 신탁통치 반대‚ 통일된 하나의 국가를 수립하기 위해 애쓰다 서거하기까지 백범 선생의 삶이 힘찬 노래와 역동적인 춤꾼들의 동작으로 100분 동안 실감나게 그려진다. 두 번째 교류공연은 11월 15일 경북도립국악단이 전남을 방문해 담양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박승희 전남도립국악단 지휘자는 “백범 김구 선생의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그리는 우리 전통예술 창극을 통해 경북지역 도민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민족 화합과 통일 대한민국의 해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원 전남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전남도립국악단과 경북도립국악단의 교류를 통해 양 지역 예술단의 상호 발전은 물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호남과 영남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몸짓 언어로 소통과 교류‚ 무용축제 한마당 2012-10-17 다음글 대한민국 인재상에 전남 학생 4명 2012-10-17 리스트 전체게시물(25844) / 전체페이지(2585) 보도자료 게시판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등 정보제공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파일 조회 16404 국제농업박람회장서 토요 그림경매 알린다 대변인실 2012-10-18 556 16403 전남도‚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실천 총력 대변인실 2012-10-18 630 16402 통합의학 전문가들‚ 장흥서 활성화 머리 맞댄다 대변인실 2012-10-17 755 16401 태풍피해 벼 볏짚 수거해 조사료로 활용 대변인실 2012-10-17 657 16400 강진 고려청자 요지‚ 세계유산 등재 잰걸음 대변인실 2012-10-17 766 16399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남도음식 세계화 톡톡 대변인실 2012-10-17 711 16398 국제농업박람회장에 국화 향기 솔솔 대변인실 2012-10-17 588 16397 양식 감성돔 적조피해 전 바다 방류 대변인실 2012-10-17 639 16396 몸짓 언어로 소통과 교류‚ 무용축제 한마당 대변인실 2012-10-17 551 16395 영호남‚ 아리랑으로 문화예술화합 나선다 대변인실 2012-10-17 572 941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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