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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생태관광’ 금강소나무길(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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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진정한 생태관광’ 금강소나무길(KBS1)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진정한 생태관광’ 금강소나무길(KBS1) 담당부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1-05-26 조회수 4387 방송일 방송매체 카테고리 기타   연락처 042-481-4001  키워드   내용보기 ‘진정한 생태관광’ 금강소나무길(KBS1) 요즘 갖가지 둘레길이나 숲길이 많이 있죠‚ 하지만 그런 길들이 과연 생태를 잘 보존하면서 운영되는건지 의문이 들때가 있어요. 네‚ 여기 금강산소나무숲길 보시면서 진정한 생태관광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곧게 뻗은 소나무가 빼곡한 산 아래로 길이 나있습니다. 오랜 세월 속에 낙엽으로 덮인 오솔길입니다. 이규봉(울진숲길 사무국장):"이렇게 아주 푹신푹신한데‚ 이거는 오래전부터 보부상들이 다녔던 길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길이고……." 걷다 보면 절벽 틈에서 산양의 흔적도 볼 수 있습니다. 배제선(녹색연합 자연생태국팀장):"이렇게 진한 애들이 가장 최근에 싼 거. 오래된 것도 있죠. 이렇게 마른 애들이 아마 오래 전에." 맑은 계곡물이 길을 따라 흐르고‚ 요즘엔 봄꽃이나 새싹의 정겨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계곡 사이 너른 바위는 그대로 쉼터가 됩니다. 화장실이나 안내판 등 인공 시설물은 최소한으로 줄였고‚ 근처에 숙박업소나 음식점도 없습니다. 유일한 이 음식점은 마을 주민이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자고 가는 탐방객을 위해서는 하룻밤 만원‚ 농가에서 민박을 합니다. 장수봉(울진군 두천리):"쌀 팔아서 돈 바꾸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이런 소득은 엄청난 소득이죠." 숲길의 혜택을 고스란히 지역 주민이 받을 수 있게 한 겁니다. 배제선(녹색연합 자연생태국 팀장):"자연스럽게 이 생태 지킴이가 되셔서 스스로 주민들께서 차량통제도 하시고 주변 산양 모니터링이나 이런 것도 같이 하고 계세요." 이 숲길이 겨울철 다섯 달 휴식 끝에 지난 4일 다시 열렸습니다. 하루에 최대 80명‚ 예약을 한 탐방객이 해설가를 따라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최윤석(숲 해설가):"저와 함께 걸으시면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대한 이야기들을..." 숲 해설가도 모두 지역 주민입니다. 생태를 보전하면서 그 혜택이 여기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생태관광의 핵심입니다. 그 모범이 여기 소나무 숲길에 있습니다. 방송일시 : 2011. 5. 8 방송매체 : KBS1 뉴스9 방송매체 : KBS1 뉴스9 첨부파일 20110508_kbs.wmv [0 byte] 747_2.jpg [0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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