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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는 '납매'‚ 노란꽃 활짝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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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봄을 재촉하는 '납매'‚ 노란꽃 활짝 폈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봄을 재촉하는 '납매'‚ 노란꽃 활짝 폈다! 담당부서 대변인 작성자 안영철  게시일 2014-01-24 조회수 716 키워드 산림청 연락처 내용보기 산림과학원‚ 진한 꽃향기로 봄을 깨우는 남쪽 소식 전해 옷깃을 여미는 추운겨울에 노란색의 아름다운 꽃을 틔우고‚ 옆을 지나가기만 해도 기분 좋은 꽃향기를 느낄 수 있는 나무가 있을까? 추위를 뚫고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납매(臘梅)'라는 나무가 있다. 납매의 납(臘)은 섣달을 의미하며‚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을 갖고 있다. 또한 추위를 뚫고 겨울에 찾아오는 손님에 비유해 한객(寒客)으로도 불린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기분 좋은 꽃향기를 풍기는 납매가 아름다운 꽃을 틔워‚ 한겨울 추위 속에서 봄을 재촉하는 소식을 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꽃은 2cm 정도로 샛노란색을 띄고 매혹적인 진한 향기를 내뿜어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 납매의 개화 시기는 매년 불규칙했지만 평균 1월 하순 전후이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만개시기가 1월 20일로 평년보다 약 10일 정도 앞당겨졌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윤준혁 박사는 "일반적으로 나무의 개화현상은 전년도의 월평균기온과 당해 연도 개화 이전까지의 온도와 강수량에 영향을 받는다"며 납매의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는 이유를 밝혔다. 이 나무는 현재 경남 진주에서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정원에 식재돼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대응연구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수종을 대상으로 개화시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23.jpg [562912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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