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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숲 흙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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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숲 흙살리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숲 흙살리기 담당부서 작성자   게시일 2008-04-11 조회수 497 키워드 산림청 연락처 내용보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0일(목) 서울시 종로구 삼청공원에서 LG상록재단(구본무 이사장)과 공동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도시숲 흙 살리기」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매년 식목일을 전후로 펼치지는「도시숲 흙 살리기」행사는 산성화된 도시 숲의 토양을 건강하게 되살림으로써 숲 속의 크고 작은 동식물이 자라는 환경을 개선하고 동시에 많은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공기와 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도시숲 흙 살리기」사업은 1998년부터 10여년 넘게 해오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LG상록재단이 각종 대기오염 물질과 산성비의 영향으로 시들어가는 도시와 공단지역 숲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안으로 흙 살리기에 뜻을 같이해온 값진 성과라 할 수 있다. 사업 초기에는 '논과 밭을 돌보기도 힘든 상황에 산 흙에 비료를 준다'며 탓하는 이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자연환경에 대한 국민의식도 상당히 높아져 오히려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위험수준까지 산성화된 도시 및 공단지역 숲 토양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지난 1996년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여수‚ 군산‚ 안산 등지에서 '토양산성화 회복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그 주요 성과로 여수 영취산의 경우 1998년에 토양 pH가 4.6이었던 것이 회복사업을 통해 8년이 지난 2007년에는 pH 5.3까지 산성도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전에 없던 지렁이가 다시 생기고 잡초만 무성하던 곳이 울창한 숲으로 바뀌게 된 것이 회복사업 덕택이라며 더 많은 곳에 사업을 펼쳐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봄에는 서울의 지붕격인 북한산의 남쪽 자락에 위치한 삼청공원(약 40여ha)에서 토양산성화 회복을 위한 '도시숲 흙 살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0일 국립산림과학원은 LG상록재단과 종로구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삼청공원 숲 토양의 산성도는 pH 4.5로 많이 산성화된 상태지만 토양개량제를 이용하는 회복사업을 마치게 되면 몇 년 후에는 pH 5.5까지 정상화되고 낙엽분해 촉진‚ 토양생물 증가 등의 토양환경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개선된 토양환경에서 나무들이 활력을 되찾게 되면 결과적으로 맑은 공기와 물은 물론 휴양공간 제공 등의 공익적 기능이 한층 향상된 건강한 도시숲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승우 박사는 '앞으로「도시숲 흙 살리기」사업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도시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는데 동참하고 나아가서는 도시숲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의 : 국립산림과학원 임지보전과 이승우 박사(02-961-2638)[SET_FILE]1[/SET_FILE][SET_FILE]2[/SET_FILE] 첨부파일 59-1 도시숲 흙 살리기 사업 소개.hwp [428032 byte] 59.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숲 흙살리기.hwp [3078144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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