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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ㆍ계곡] 나주 월천리의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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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명산ㆍ계곡] 나주 월천리의 회화나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명산ㆍ계곡] 나주 월천리의 회화나무 작성자 김민규  작성일 1999-01-23 조회수 3161 전화번호 촬영일 촬영지 당산림 촬영자 키워드 카테고리 명산ㆍ계곡 내용보기 소 재 지 : 전남 나주군 왕곡면 월천리 구래마을 소 유 자 : 사유 면 적 : 약 100 평 수 종 : 회화나무 수 고 : 13 m 흉고직경 : 120 cm 수 령 : 약 350 년 수 관 폭 : 15 m 지 하 고 : 2.5 m 보호지정품격 : 보호수 지 정 사 유 : 노거수 당산목 나주시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23번 국도를 따라 약 7km 지점에 위치하는 구래마을 한복판 농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평탄지로서 뿌리부위에 자연석 및 콘크리트로 제단을 조성하여 생육공간이 협소한 상태로서 제를 올리고 제물을 뿌리부위에 묻기 때문에 지나친 성토로 인하여 나무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 또한 마을 한복판의 마을길 옆에 위치하여 심한 로압 등에 의하여 토양조건이 불량한 상태이다. 1630년경 고향을 떠난 밀양인 박환과 경주인 최효기 등이 이곳에 터를 잡은 후 마을 한복판에 함께 식재하였다는 근원둘레 약 45OCm에 달하는 회화나무 노거수 단목으로서 주변식생은 전무한 상태이며 굵은 가지가 바람에 부러지고 줄기 일부분에 동공이 발생되는 등 노령화에 따라 수세가 건전하지 못한 상태이다. 마을의 당산목으로서 1년 전에 제주를 정하며 지정된 제주는 어떠한 상가에도 가지 못하는 관례를 따르고 있다. 또한 예전에는 정월 한달간은 마을에서 아기를 낳지 않아야 태어나는 어린이와 마을에 화가 미치지 않는다는 전설때문에 외지에 출타하여 출산하였다고 전하며 외지에서 아이를 낳아도 3일간은 동네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마을이다. 마을의 안녕과 풍년 농사 및 후손들의 번칭을 기원하며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제사를 올리는 당산목으로서 주민들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믿고 있다. 한편 동네이름은 마을 서편에 거북이 모양의 바위가 있으며 그 옆으로 개천이 흐르고 있어 구천리라고도 한다. ┌─────┐ │ 회화나무 │ 학명;Sophira japoninc L. └─────┘ 영명:Chinese schola tree 전국적으로 마을주변에 많이 심겨져 왔던 콩과 식물의 낙엽활엽교목으로서 느티나무와 함께 장생하는 대공정식물이며 내한성‚ 내공해성이 강하여 도심지의 공원수 및 가로수로 적당하고 수형이 틘㎢牟?정원수 등 환경녹화수목으로 많이 식재된다. 옛날부터 회화나무를 심으면 후손들 중 큰학자가 배출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큰 인물이 태어난다는 등 출세를 한다는 전설과 함께 영광스럽게 자손들이 과거에 급제를 해도 집 주변에 역시 이나무를 심었다고 전한다. 또한‚ 선비들이 공명을 얻고 관직에서 퇴직할 때에도 이 나무로 기념식수를 하였기 때문에 고궁‚ 서원‚ 문묘 등과 높은 벼슬을 역임했던 대가 집의 뜰 앞에는 아직도 회화나무 노거수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많이 보존되어오는 회화나무 노거수들은 전염병의 예방은 물론 질병의 치료‚ 마을의 안녕 등을 기원하는 토속신앙의 대상으로서 이러한 노거수들을 침해하면 갑자기 병사한다는 등 생명과 관계된 많은 전설을 간직하며 대부분 신목으로 받들어지고 있다. 첨부파일 t03401.jpg [167936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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