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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인사동이 있다면 대구에는 봉산문화거리가 있다! 대구 도심에서 살짝만 걸어 나간 곳에 위치한 봉산문화거리는 봉산문화회관을 비롯한 갤러리들이 밀집해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가을, 봉산미술제가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으며 14개의 갤러리에 3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천연염색 및 족자 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장터 및 경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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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연극투어는 공연관람은 물론 무대 뒤, 배우, 연출가 등 연극을 만드는 사람들과 만나봅니다. 연극 속으로의 특별한 체험을 통해 연극 그리고 공연예술의 메카 대학로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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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_G 상상마당에서 매월 말에 진행하는 '홍대 앞 재발견' 프로그램은 그저 젊음의 거리, 또는 예술의 거리로 알려진 홍대 속에 숨은 면모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약 30명의 신청자를 선정해 소풍처럼 함께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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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길삶은 놀이터, 공원 같은 일상공간에서 일반 시민들이 직접 예술가가 되어 창작한 작품을 소비하는 새로운 예술시장이다. 크게 예술장터, 극장, 나눔장터, 갤러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행복한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제 막 시작 단계인 길삶 을 소개하고 새로운 창작문화와 소비문화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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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기회가 적은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일반인 모두를 위한 아웃도어전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일종의 거리예술프로젝트로 신인작가들의 작품이 거리나 상업공간에 전시되어 문화예술인과 일반인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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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 속, 백화점에서 멋진 옷 한 벌 쫙 빼입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스타일리쉬하게 옷을 입는 그녀... 과연 그녀의 비밀은 무엇일까?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수입한 구제와 국내 구제가 모여드는 대구의 구제골목!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스타일쟁이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또 빈티지스타일의 유행으로 점점 구제를 찾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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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먼과거로부터의 역사를 전시하는 곳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루하다는 느낌을 주는 곳. 그러나 국립대구박물관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시간, 전통염색체험, 외국인대상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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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10대 맛 중의 하나인 납작만두! ‘공갈만두’, ‘걸레만두’라는 별명을 지닐 정도로 특이하게 생긴 납작만두는 대구에만 있기 때문. “대체 이렇게 왜, 어떻게 만들게 된거야?!”라는 납작만두의 특징과 기원에 대한 사람들(특히 타지역)의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한다. 또 납작만두 대표맛집을 소개함으로써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