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주한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한-영 국제 워크샵: Art Talk: Between Art & Audience]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과 주한영국문화원은
2월14일 영국의 주요미술관인 테이트(Tate), 아르놀피니(Arnolfini)관계자와 국립현대미술관, 금천예술공장 등 국내 미술 전문가를 초청, 미술과 대중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미술관 안팎에서 펼쳐지고 있는 영국과 한국의 사례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소수를 위한 엘리트 문화로 인식되어 온 미술을 좀더 많은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각 발제자들은 전시를 중심으로 한 미술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미술관의 지역 공동체 연계 활동, 온라인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미술의 확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국내 미술 전문가 및 일반 관객들과의 소통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직접 들어보고,
영국과 한국의 미술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아트토크' 에
미술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참가신청] 클릭하시면 바로 신청가능합니다!!
http://db.britishcouncil.or.kr/event/form.php?lang=kr§ion=Arts&eventdate=2012-02-14
<아트 토크 : Between Art and Audiences>
1. 일시: 2012년 2월 14일(화) 13:30 - 17:30
2. 장소: 씨네큐브 1관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지하 2층)
3. 참가대상: 미술에 관심있는 모든 분
4. 참가신청: 온라인 예약 (필수입니다!)
5. 발제자:
□ 마크 샌즈 Marc Sands (테이트 부관장)
□ 톰 트레버 Tom Trevor (아르놀피니 미술관 관장)
□ 이숙경 (테이트 큐레이터)
□ 강승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건립운영팀장)
□ 함성민 (네이버 공연·예술 DB팀 부장)
□ 김희영 (금천예술공장 총괄 매니저)
6. 주최: 주한영국문화원, 국립현대미술관
7. 후원: 일주학술문화재단, 선화예술문화재단, 태광그룹, 씨네큐브
8. 기타
- 동시 통역 제공
- 주차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PDF 버전 자료집이 2월 초 제공될 예정입니다.
(행사 취지, 발제자 약력, 소속 기관 소개 등 수록)
또한 익일인 2월 15일(수) 오후 3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본관 소강당에서는
마크 샌즈, 톰 트레버, 이숙경 3인이 참여, 관심있는 모든 이들과 함께 공공미술관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