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풀꽃무늬 암막새
  • 다른명칭

    草花紋平瓦當, 초화문 평와당

  • 국적/시대

    한국 - 고려

  • 재질

    흙 - 경질

  • 분류

    주생활 - 건축부재 - 지붕재 - 암막새

  • 크기

    너비 29.6cm, 두께 9.6cm, 길이 6.5cm

  • 소장품번호

    정내 1005

회청색을 띠는 암막새로 표면의 경도가 단단하여 높은 온도에서 구워진 것으로 여겨진다. 무늬는 중앙에 연꽃무늬[蓮花文]를 넣고 양쪽에서 중앙을 향해 당초가 뻗어 있어 대칭을 이룬다. 당초 줄기는 유려하게 표현되었으나 꽃잎은 그다지 세련되지 못하게 표현되었다. 꽃잎에서 전반적으로 무기력함을 보여 제작 시기는 통일신라 말기부터 고려시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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