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분야 온실가스 감축 위한 기술개발 등 노력

2015.12.23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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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한국일보 <석탄소비 세계5위…거꾸로 가는 에너지정책> 제하 기사에 대해 “그간 우리나라의 석탄발전 비중은 주요국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향후 발전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탄소 전원믹스를 구성하고 관련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7차 전력수급계획 수립시 신규물량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원전으로 충당하고 기존 석탄발전소 4기를 철회했다”며 “향후 건설예정인 석탄발전 20기는 과거 5-6차 수급계획에서 결정된 물량”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체 전력소비량의 14.3%를 절감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 수요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노후 화력발전에 대해서도 환경성이 개선되는 경우에만 대체건설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지속적 CCS기술개발, 석탄발전기 효율향상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044-203-5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