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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석탄일 특별경계근무

작성일 2015-05-21
전남소방, 석탄일 특별경계근무【방호구조과】286-0820
-24~26일 주요 사찰․문화재에 소방공무원․소방차 전진 배치-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행사 및 각종 불교행사로 인한 화재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 기간에는 도내 12개 소방서 1만 3천850명(소방공무원 2천47명․의용소방대원 1만 1천668명․의무소방원 135명)의 인원과 소방장비 527대가 동원돼 화재 대응체제를 강화한다.

특히 주요 사찰 및 문화재(27개소) 등에 대해서는 소방대원과 소방차를 전진 배치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문화재 등 시설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지휘체계 및 소방 출동로를 확보하고 경찰, 군,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비상시 신속 대응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박청웅 전라남도소방본부장은 “주말과 연휴로 이어지는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찰 관계자 및 이용객들은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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