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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추석 비상경계근무 군경 격려

작성일 2014-09-04
이 지사, 추석 비상경계근무 군경 격려【안전총괄과】286-3250
-제3함대 등 13개 부대 위문․병영 내 인권 보호 등 당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추석을 맞아 5일까지 5일간 도내에 주둔하는 부대 중 13개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향토 방위와 치안활동, 남해안 해안에서 비상경계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경 장병을 위문했다.

특히 이 지사는 지난 1일 세월호 수습 지원으로 한층 강화된 비상경계 근무로 노고가 많은 제3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장병들과 군 문화 개선과 관련 간담회를 갖고 요즘 부각되고 있는 병영 내 인권문제에 대해 “평생 나쁜 사람으로 기억되는 우를 범하지 말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이어 “군 생활을 돌이켜보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토양과 같으며 국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군 생활이 결코 헛된 세월이 아니었다”며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에 전념하고 있는 와중에도 도민을 위한 각종 대민 지원과 명량대첩축제 등 행사 지원, 도서지역 아이들을 위한 재능기부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제3함대 전 장병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지사는 또 “전남도에서는 가정을 떠나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위문금과 위문 대상 부대 등 위문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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