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국제 기후·환경산업전 1만명 관람 성료

작성일 2009-11-11
국제 기후·환경산업전 1만명 관람 성료【환경산업과】286-5062
-국내 30개 기업 300억원 규모 수출상담·2개 기업 MOU 체결 등 성과-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코트라 주관으로 열린 ‘2009 국제 기후·환경산업전’이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고 300억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국제 기후·환경산업전에는 국내외 8개국 132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기후변화 국제세미나, 각종 체험관이 마련돼 다양한 첨단 녹색기술을 선보여 명실상부한 국제 산업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전시회의 상품거래 차원의 행사에서 벗어나 기술과 전문지식 교류로까지 확장된 점이 돋보였다.

또한 산업전에서 병행 개최된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에서 일본ㆍ중국 등 7개국 25개 해외기업과 국내 30개 기업이 참가해 수출상담회 30건, 구매상담회 20건 등 50건의 상담을 통해 투자양해각서 2건, 상담실적 3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실제로 이집트 그린그룹과의 환경프로젝트 수주상담을 통해 K업체가 이집트 코리아타운 조성에 참여키로 협의했고 I업체는 환경플랜트를 수주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빛고을바이크 주관으로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묘기 이벤트가 열렸으며 나무연필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우리밀 쿠키 만들기 등 흥미로운 친환경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개막일인 지난 5일 광주시 주최로 ‘기후변화대응 국제심포지움’이 열렸다. 심포지움은 포스트 교토체제와 세계탄소시장 전망 등의 주제로 미국, 독일, 일본, 호주 등 국내외 환경 전문가들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전문가, 기업인으로 구성된 ‘2009 대한환경공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천여명 규모로 이틀간에 걸쳐 열렸으며 ‘보건환경분야 연구실적발표회’, ‘기후변화적응 지역설명회’도 함께 펼쳐졌다.

한편 전남도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치러진 이번 전시회에 도정 홍보관을 설치해 F1대회와 여수세계박람회, 5GW 풍력발전 프로젝트와 녹색성장 정책 등을 홍보하고 환경산단 투자유치 상담활동도 펼쳤다.

또한 내년에 개최되는 F1대회 홍보를 위해 홍보관에 실물크기의 F1자동차 모형을 설치하고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을 갖고 퀴즈 풀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참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