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등문이 새겨진 향초이다. 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기운을 가진 동물로 여겨지는 거북을 향초에 장식함으로써 이 초의 향기가 집안의 악귀를 물리치고 청아함을 주리라는 것을 연상하게 한다. 초는 요즘에는 조명으로서의 용도보다 그 향기에 의해 분위기 조성이나 심리적 치유제로서의 활용성이 증대되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양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으며 AI 파일 등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를 원하실 경우 또는 이미지 활용을 통한 제품 홍보를 원하실 경우, 이용허락에 대한
문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청 절차를 통해 무료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