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행정

  • 제목 권선택 대전시장 메르스 극복 민생현장 광폭행보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5-06-22

권선택 대전시장이 주말을 맞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침체된 민생현장을 탐방하며 서민경제 살리기에 주력했습니다.

주말동안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시립미술관, 오월드, 옛 충남도청 전시회 등을 두루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현장 상황을 살폈습니다.

토요일인 20일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순회 특별전 ‘1600마리의 팬더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행사장을 찾아가 시민들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20일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특별전 ‘1600마리의 팬더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20일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특별전 ‘1600마리의 팬더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앞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응노미술관을 관람하고 시 간부공무원들과 도시락 미팅을 갖고 서민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진정세로 접어든 메르스 상황을 알리는 등 시민이 갖고 있는 메르스 사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날인 21일 권선택 대전시장은 서구보건소를 방문해 오찬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고요. 이날 오후에는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회 ‘화현, 더미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21일 옛 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열린 ‘화현, 더미전시회’를 관람하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21일 옛 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열린 ‘화현, 더미전시회’를 관람하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


이어 오월드를 찾아간 권선택 대전시장은 메르스 여파로 급감한 관람객 현황을 보고 받았는데요.

이달 오월드 입장객이 전년 대비 87%나 줄어 시민의 불안감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오월드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는 권선택 대전시장 
[21일 오월드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에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입장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시기”라며 “메르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권선택 대전시장 메르스 극복 민생현장 광폭행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