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시민 휴식처 도심 생태하천 조성 연말까지 마무리
- 담당부서 생태하천과
- 작성일 2015-07-09
도심 곳곳의 개천이 시민 여러분의 휴식공간인 생태하천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2012년 착수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올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대전천의 지천]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환경부 지원을 받아 하천 수질개선 및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으로, 서구 장안천과 매노천, 유성구 세동천, 대덕구 신대천 등 4개 하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안천과 매노천은 연장 2.3㎞ 구간에 걸쳐 기능이 상실된 콘크리트 고정보를 개량해 어류의 이동이 가능한 어도를 만들고요. 또 생태학습장, 생태습지를 조성해 시민의 생태체험과 환경교육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세동천은 평수교에서 두계천 합류점까지 연장 2.3㎞ 구간에 생태습지, 생태연못, 산책로 등 친수공간이 들어서고요. 여기에 기존 보를 철거하고 자연석 보를 설치해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합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 완료 후에도 시민들이 하천에서 문화와 건강을 향유할 수 있도록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입니다.
[복원 사업을 완료한 대전천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시민들]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시민 휴식처 도심 생태하천 조성 연말까지 마무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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