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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살맛나는 대전 만드는 마을 가꾸기 사업
  • 담당부서 균형발전과
  • 작성일 2015-02-23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더니 침침한 골목길이 희망을 꿈꾸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마을쉼터 앞 가로등 하나가 우리 동네를 안전하게 해줍니다.”

마을 주민의 실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유성구 구암마을 벽화거리 
[마을 주민의 실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유성구 구암마을 벽화거리]


대전시가 올해 관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살맛나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에 따라 대전시는 우선 동구 천동초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담벼락의 퇴색된 벽화를 재조성할 계획이고요.

또 대덕구 읍내동 굴다리 인근 주민쉼터 주변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동구, 중구, 유성구 지역에서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한 균형발전 계획을 시행하는데요.

이를 통해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근린공원 개선, 구암동 주민쉼터 조성, 대덕구 평촌동 주민쉼터 조성 및 경로당 환경개선, 태양마을 골목길 정비와 담장 미관개선사업 등 총 14건을 지역특성에 맞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에 학생,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의 참여를 이끌어내 건전한 공동체 조성의 효과를 높일 방침인데요.

특히 마을벽화 그리기에 전업 작가는 물론 대학생, 고교생 등 참여를 확대해 재능기부와 사회봉사, 현장학습 등의 효과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유성구 구암동에 마을벽화를 그린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새싹리본' 
[유성구 구암동에 마을벽화를 그린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새싹리본']


대전시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시 균형발전은 물론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살맛나는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살맛나는 대전 만드는 마을 가꾸기 사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