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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지역 방위태세 종합 점검! 27일부터 화랑훈련·충무훈련 동시 진행
  • 담당부서 안전총괄과
  • 작성일 2014-10-27

27일부터 5일간 대전시 전역에서 후방지역 전시대비 훈련인 화랑훈련과 국가 위기관리 연습인 충무훈련이 동시에 실시됩니다.

훈련에 임하는 군경 및 소방대원 
[훈련에 임하는 군경 및 소방대원]


이번 훈련은 27일 전시대비계획인 충무계획을 점검함과 동시에 화랑훈련 대비 대전시통합방위협의회 개최를 통해 시 일원에 통합방위태세 ‘병종’을 선포하면서 시작됩니다.

이어 훈련기간 동안 인력, 차량, 건설기계 등 자원을 동원한 실제훈련이 대전 곳곳에서 진행되는데요.

주요 훈련으로는 대전도시철도 서대전네거리역 피폭에 따른 복구훈련, 대전조차장 피폭에 따른 철도시설 복구훈련, 서구청 피폭에 따른 대량전상자 처리훈련, 둔산 공동구 테러에 의한 피해 복구훈련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지난 8월 유성구에서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상자 구호훈련 
[지난 8월 유성구에서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상자 구호훈련]


또 훈련기간 중 대전시청 로비에서는 안보사진전시회와 탄약사령부 지원 탄약류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 안보의식 향상을 도울 계획입니다.

한편, 화랑훈련은 후방지역의 통합 방위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군 주도하에 지자체와 행정기관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주민신고 및 상황보고체제를 확립하고, 통합방위협의회 및 방위지원본부 운영절차 숙달, 국가 중요시설 방호, 지역단위 테러대비태세 확립,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및 안보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실시됩니다.

충무훈련은 전쟁, 테러, 재난 등 비상사태를 대비해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인력, 차량 등 각종 자원동원, 긴급복구, 테러 및 재난대비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지역단위 비상대비 종합훈련으로, 행정기관이 주도하고 군이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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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