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시민 지키는 폭염 대비 특별대책 시행 중
- 담당부서 재난관리과
- 작성일 2015-08-03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시가 폭염이 예상되는 내달 말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폭염 관련부서 인력으로 구성된 7개 대책반을 구성,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앞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노숙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노인복지관, 마을회관, 보건소, 종교시설 등 관내 750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폭염 대피와 일사병에 대한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아울러 관련부서 공무원, 통장, 자율방재단원을 재난도우미로 지정, 폭염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확인하고 수시로 전화해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건설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야외사업장 근로자를 위해 오후 2시부터 휴식을 유도하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도 운영 중입니다.
시민 여러분도 폭염에 대비한 아래의 행동 요령을 숙지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폭염예방 시민 행동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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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합니다. - 뜨거운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 - 운동할 경우 매시간 2~4잔의 시원한 물을 섭취 -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 주치의와 상의 - 스포츠 음료는 땀으로 소실된 염분과 미네랄 보충 가능. - 염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 주치의와 상의 3.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 가볍고 밝은 색의 조이지 않는 헐렁한 옷 4.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합니다. -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며,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시간 활용 - 야외활동 중에는 자주 그늘에서 휴식. -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 자외선 차단제 바름. 5.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실내온도를 적정수준 (26~28'c)로 유지합니다. - 에어컨이 작동되는 공공장소 이용. 6.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 우리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을 제한, 적응시간 확보 - 또한 스스로 몸의 이상증상을 느낄 경우 즉시 휴식. 7.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핍니다. - 노인, 영우아, 고도비만자,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 등은 각별한 주의 필요. - 주변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계신 경우 이웃과 친인척이 하루에 한번이상 건강상태 확인 8.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습니다. - 창문을 일부 열어두더라도, 차안의 온도는 급격히 상승. 9.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39에 전화 후 다음의 응급처치를 취합니다. - 환자를 그늘진 시원한 곳으로 이동 -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재빨리 환자의 체온 낮춤 - 시원한 물 섭취(의식이 없는 환자는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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