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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2015 달라지는 대전시정]문화예술 보금자리 '대전예술가의 집' 개관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5-01-22

2015년은 대전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는 의미 깊은 해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전시는 새해를 맞아 행정, 복지, 환경, 경제, 문화, 과학 등 전 분야에서 새 시대를 열어가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는데요. 대전시가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2015년 달라지는 대전시정’을 소개합니다.

 

오는 3월 중구 문화동에서 ‘대전예술가의 집’이 개관합니다.

‘대전예술가의 집’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시민의 소통 공간으로, 다목적 공연장과 전시실, 예술창작공간 등을 두루 갖춰 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전망입니다.

오는 3월 개관하는 대전예술가의 집 전경 
[오는 3월 개관하는 '대전예술가의 집' 전경]


지역 문화예술의 보금자리
 

‘대전예술가의 집’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지상 5층, 지하 1층(연면적 9,113㎡)의 공간에는 첨단 시설을 갖춘 공연장, 8개의 전시실, 지역 14개 문화예술기관 또는 단체를 위한 사무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2층 높이의 누리홀은 300석 규모의 블랙박스형 공연장으로, 원형의 무대 공간에 슬라이딩 방식의 좌석을 자동으로 펼치고 접을 수 있는 첨단 설비를 구비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대전예술가의 집' 다목적 공연장인 누리홀 
['대전예술가의 집' 다목적 공연장인 누리홀]

 

'대전예술가의 집' 다목적 공연장인 누리홀의 수납식 좌석 시스템 
['대전예술가의 집' 다목적 공연장인 누리홀의 수납식 좌석 시스템]

 

여기에는 공연진행실과 분장실, 조정실 등도 갖춰져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할 수 있어 원도심 문화예술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예술가의 집’ 3층은 8개의 전시실로 꾸며져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뽐내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이곳 4~5층은 사무공간인데요.

운영 사무실을 비롯해 한국예총, 민예총, 건축협회, 국악협회, 무용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영화인연합회, 음악협회 등 14개 문화예술 단체의 보금자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백춘희 정무부시장 개관 준비상황 점검

백춘희 대전시정무부시장은 21일 ‘대전예술가의 집’을 방문, 개관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21일 대전예술가의 집을 방문해 3층 전시실을 둘러보는 백춘희 정무부시장 
[21일 대전예술가의 집을 방문해 3층 전시실을 둘러보는 백춘희 정무부시장]


이날 백춘희 정무부시장은 누리홀 등 건물 내 시설 작동상황을 둘러보고, 개관 준비에 한창인 직원들을 격려했는데요.

백춘희 정무부시장은 “대전예술가의집이 완성되면 지역 문화예술을 한층 도약시키는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문화예술을 꽃피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21일 대전예술가의 집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백춘희 정무부시장 
[21일 대전예술가의 집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백춘희 정무부시장]

 

사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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