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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경제활성화 노력 결실, 수도권 유망기업 대전으로
  • 담당부서 기업투자유치과
  • 작성일 2015-05-15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전시의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도권기업인 대양환경㈜과 본사 및 연구소 이전 협약을, 대전 유망기업인 ㈜한성시스코와 공장 증설투자 협약을 각각 체결했습니다.

14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대양환경㈜ 및 ㈜한성시스코와의 투자협약  
[14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대양환경㈜ 및 ㈜한성시스코와의 투자협약]


대양환경㈜은 ㈜한성시스코의 자회사로, 25년간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제거설비를 개발하며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환경기술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법 협약으로 대양환경㈜은 208억 원을 들여 경기도 화성시 소재 본사 및 공장과 연구소를 과학벨트 산업단지로 이전하고, 150여 명의 지역민을 우선 채용할 예정입니다.

또 ㈜한성시스코는 3D 자동계측장비 등 산업자동화분야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2008년 수도권에서 대전으로 이전한 이래 매년 15%의 매출 성장과 신규 고용창출 등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들 기업이 창조경제 전진기지인 대전에서 미래형 산업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소기업으로서 대전과 국가경제 성장의 엔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경제활성화 노력 결실, 수도권 유망기업 대전으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