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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도화선, 3·15 의거 기념식 창원서 열려

전야제·백일장·대음악제 등 다양한 계기행사로 희생정신 기려

2016.03.14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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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3·15의거를 기념하기 위한 ‘제56주년 3·15의거 기념식’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창원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3·15의거는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해 당시 마산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돼 일어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의거다. 

‘3·15정신 그리고 국민의 단합된 힘, 내일로 가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날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안상수 창원시장, 3·15의거 유공자 및 유족, 각계인사와 시민, 3·15의거 당시 참여한 고교의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안승옥 3·15의거기념사업회장의 경과보고, 국무총리 기념사, 기념공연, 3·15의거의 노래 제창 순으로 30분간 진행된다. 기념식에 앞서 황교안 국무총리는 9시 30분에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한다.

3·15의거 기념식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3·15의거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 계기로 삼고자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범국민적인 기념행사로 거행된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14일에는 국립3·15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3·15의거 희생자 추모제가 개최되고 오동동 등 3.15의거 발원지에서는 3·15의거기념 전야제가 개최된다. 연중 지속적으로 전국백일장, 마라톤대회, 청소년 유적지 순례, 웅변대회, 대음악제 등 다채로운 계기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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