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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안전성 관련기관 협의 해결중

2016.05.10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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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10일 국산헬기 수리온 안전성과 관련, 기체 프레임 균열은 기체 좌측 프레임에 장착된 진동 흡수기 상부 끝단에서 발생하였으나 기체 주요 하중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고 이 부위는 비행안전품목(FSP : Flight Safety Part) 및 주요구조품목(PSE : Principal Structure Element)에는 포함되지 않은 부위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6월 중으로 조치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윈드실드 결함 원인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결과 외부물체 충격 또는 파손충격량 미만의 물체 충격 후 각종 피로누적으로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고 윈드실드 파손 시에도 안전하게 착륙했고 윈드실드의 강도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어 이를 보강한 개선형상으로 기술변경을 추진 중이며 추가적으로 유리에 필름을 부착하여 방호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방사청은 9일자 이데일리, 연합 등<뼈대·유리창 깨지는 국산헬기 수리온 안전성 논란>제하 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이데일리 등은 기사에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이 뼈대인 기체 프레임과 유리창이 깨지는 등 각종 기체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고 윈드실드 결함 문제는 상공을 비행하는 과정에서 낮은 기온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결함인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보도했다.

방사청은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KAI 등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조속히 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한국형헬기사업단 한국형기동헬기사업팀(02-2079-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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