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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핵연료 이야기 70] 13 영구처분은 무엇인가요?

2016.07.25 산업통상자원부·한국원자력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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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처분(Final Disposal)은 사용후핵연료를 인간의 관리 없이 영구적으로 인간
   생활권에서 격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 영구처분은 사용후핵연료에서 나오는 높은 열과 방사선으로부터 인간과 환경이 나쁜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 영구처분 방식으로는 심층처분, 해양처분, 우주처분, 빙하처분 등이 고려됩니다. 이 중 국제
    원자력기구(IAEA)는 경제성과 안전성 등 종합적인 관점에서 심층처분이 가장 적절하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핀란드에서는 규제당국의 허가를 받아 2015년 11월부터 심층처분 방식의 처분시설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 앞으로 기술개발이 지속될 것이므로 영구처분 가능성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 궁금해요

○ 사용후핵연료 심층처분은 부식과 압력에 장기간 견딜수 있는 처분용기에 담아 공학적 방벽을
    더하고 지하 500~1,000m 깊이의 자연암반에 묻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구처분은 무엇인가요?

○ 핀란드의 심층처분시설은 지하 500m 암반에 지하연구시설(URL)*을 만들어 11년간 안전성
    확인과 검증을 거친 후 4중으로 밀봉하여 처분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4중밀봉 개념) ① 핵연료집합체 ② 주철-구리 캐니스터 ③ 캐니스터를 암반터널에 넣은 후
                        입구를 벤토나이트 등으로 채움 ④ 천연암반

    * 지하연구시설(Underground Research Laboratory) :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시설을 건설하기  전에 땅속
      환경을 조사, 시험 및 검증하고, 안전한 처분 시설을 설계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연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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