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 추진체계 개선 방안 검토 중

2016.06.03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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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이데일리 <‘해외자원개발 10년 계획’ 2년만에 폐기하려는 산업부> 제하 기사에 대해 “제5차 해외자원개발기본계획은 과거 물량 확대 중심의 정책목표를 국가 자원개발 역량제고로 전환하고 핵심주체도 공기업과 민간이 함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의 저유가와 글로벌 자원개발 시장의 환경변화를 감안해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자원개발 추진체계 개선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5년 단위로 수립되는 해외자원개발기본계획을 보완하는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연구용역에서도 성공불융자 제도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으며, 민간투자활성화를 위해 성공불융자 재도입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계획이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자원개발전략과 044-203-5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