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붉은 간 토기 접시
  • 다른명칭

    赤色磨硏土器, 적색 마연 토기

  • 국적/시대

    한국 - 청동기

  • 재질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크기

    높이 6.9cm, 입지름 26.3cm

  • 소장품번호

    남산 3178

함경북도 온성군 삼봉리 유적에서 출토된 붉은간토기[赤色磨硏土器]이다. 붉은간토기는 고운 바탕흙을 사용하여 만든 후 표면에 산화철을 바르고 잘 문질러 구웠기 때문에 붉은 광택이 돈다. 청동기시대 붉은간토기는 바리, 대접, 접시, 항아리, 굽다리접시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 유물은 바닥이 타원형을 띠며 매우 넓은 접시로 두만강 유역에서 확인되는 독특한 형태의 붉은간토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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