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기념공연
  • 등록일2013-02-26
  • 조회수5358
  • 담당부서 문화교류홍보과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기념공연”

카일딜링엄 과 호스슈로드 컨트리밴드 

 


 

  국립중앙박물관(김영나 관장)에서는 3월16일(토) 오후6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미국미술 300년(Art Across America)전’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주관하고 주한미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기념공연은  미국의 ‘카일딜링엄과 호스슈로드’ 컨트리밴드를 초대, 공연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미국미술300년 특별전시에 나타난 미국역사와 함께 음악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다.

  ‘카일딜링엄과 호스슈로드’밴드는 블루스와 블루그래스, 집시재즈, 웨스턴 스윙, 컨트리, 록, 가스펠을 넘나드는 장르를 엮어 자신들이 하트랜드 어쿠스틱(Heartland Acoustic)이라고 이름붙인 특색 있는 장르를 만들어 냈다. 이 밴드는 오클라호마의 100주년을 맞아 일본과 태국에서 투어를 했으며 2011년 국제어쿠스틱뮤직어워드에서 컨트리/블루그래스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봄이 오는 3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마련한 이번 공연을 통해 미국의 미술과 역사와 음악을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기념공연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