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전력피크 억제 및 범국민적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9회 에너지의 날」행사(2012.8.22)를 개최합니다.

* 2003년 8월22일이 사상 최대의 전력 소비량을 기록한 날 기점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에너지의 날을 8월22일로 정함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여 ‘12.8.6(월) 11시에 금년 하계 최대 전력수요치(7,481만kW)를 경신하였고, ‘12.8.7(화)에는 최대전력 7,418만kW, 예비력 273만kW로 전력수급상황 ‘주의단계’가 발령되는 등 폭염이 지속되어 전력수급상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전력위기가 8월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범국가적인 전기절약 협조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하절기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동 행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제9회 에너지의 날(2012.8.22.) 행사 개요

가. 행사 당일(2012.8.22)‘에어컨 20분 끄기(14:00~14:20)’/ '전국 5분간 소등행사(21:00~21:05)’
* 냉방기 순차운휴 기 실시 기관(공공기관 등)은 기존대로 순차운휴 실시

나. 「제9회 에너지의 날」 행사 홍보(홈페이지 홍보 및 포스터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