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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8위 기염

작성일 2015-10-12
전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8위 기염【중소기업과】286-3790
-금메달 5개 등 총 15명 수상 지난해보다 4단계 올라-

전라남도가 12일까지 8일 동안 울산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5개 등 총 15명이 수상, 지난해보다 4단계 뛰어 오른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2년 제37회 전국대회를 개최하면서 7위에 오른 이후 13년 만의 최고 성적이다.

전남에서는 이번 대회에 39개 종목 10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기계설계 나주공고 서재은(3년), 배관 나주공고 곽성훈(3년), 옥내제어 여수공고 최재명(3년), 제빵제과 여수정보과학고 이승하(3년), 미장 일반 최양준 씨가 각각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우수상 3개를 수상했다.

또한 나주공고가 기관표창 동탑을 수상했으며, 이승하 군은 금메달 수상자 가운데 최고 득점자 1명에게 수여되는 대통령 표창 영예를 안았다.

포상금은 금메달 1천 200만 원, 은메달 8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 우수상 50만∼100만 원이 지급되고, 1위와 2위 입상자는 2017년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전라남도가 13년 만에 예상 밖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소속 학교, 지도교사, 학부모의 체계적 훈련지도와 선수의 노력, 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지사장 양성모)의 행정지도, 전라남도의 획기적 예산 지원 확대 등 관계기관 모두가 혼연일체가 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신재춘 전라남도 중소기업과장은 “입상자들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 대표선수로 최종 선발돼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또한 이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될 때까지 산업인력공단, 교육청, 학교 등 관계 기관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해 취업 알선도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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