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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꿈 꾸면 이룰 수 있단 자신감 생겨”

작성일 2014-06-30
박 지사,“꿈 꾸면 이룰 수 있단 자신감 생겨”【대변인실】286-2050
-30일 이임식…지난 10년 친환경농수축산업․기업 유치․국제대회 개최 성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지난 10년간 전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친환경 농수축산업 육성, 기업 유치, 굵직한 국제대회 등을 추진한 결과 ‘도전하고 꿈을 꾼다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자평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제 34, 35, 36대 도지사 이임식을 갖고 “‘전남의 운명을 바꾸자’는 저에게 세 번의 선택을 통해 믿음을 주신 도민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임식에서 박 지사는 “10년 전 매년 3만 6천 명의 인구가 줄고, 취임 한 달 만에 인구 200만이 깨지는 굉음이 울리는 충격 속에 임무를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바다, 긴 해안선, 별처럼 많은 섬, 생명이 숨쉬는 갯벌, 풍부한 일조량, 온화한 겨울날씨,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는 땅 등 비교우위 자산이 있고, 왕인, 장보고, 명량대첩, 동학농민혁명, 5․18 민주화운동 등 의로운 저항으로 분출되는 에너지가 있었다”며 “이 유산들을 합쳐 ‘녹색의 땅 전남’을 미래의 땅으로 창조하는 데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 결과 3농 정책과 친환경 농수축산업, 바다경영, 연구기관 설립을 통한 생물산업, 신재생 에너지산업, 소재, 문화산업 등은 전남이 갖고 있는 자산과 물려받은 에너지를 창조적으로 승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업 유치에도 노력해온 결과 4천 여 개의 기업이 들어왔고 14만 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며 “개도 이래 처음으로 여수세계박람회,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농업박람회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지난 10년간) 가장 큰 소득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꿈을 꾼다면 이룰 수 있다는 긍정’을 자산으로 갖게 된 것으로 이를 위해 협력한 도민들과, 주인정신으로 새 길을 개척한 공직자들의 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 지사와 하나 돼 모두가 꿈꿨던 풍요로운 전남, 희망을 얘기하는 전남,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전남, 훈훈한 공동체 전남이라는 꿈을 이뤄가길 기원한다”고 당부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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