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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플로리다 전남으로 오세요

작성일 2014-01-28
한국의 플로리다 전남으로 오세요【행복마을과】286-3530
-전남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전남 관문 등서 귀농․귀촌 최적지 홍보-

전라남도가 행복지수가 높고 환경이 쾌적한 전남의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분위기를 만들기기 위해 설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도시민 유치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설 명절에 전국적으로 2천700여만 명의 귀성객이 고향을 찾아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귀성길인 경부고속도로 안성․천안․정안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고인돌휴게소, 남해고속도로 섬진강휴게소 등 8곳과 전남의 관문인 광주․송정․목포역과 광주 광천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29일까지 5일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시민 유치 홍보전단 2천 매를 비치하고 배부한다.

또한 전남도 내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기차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게시하고 홍보전단을 배부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도시민 유치 활동 결과 타 시도에서 전남의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한 사람은 5천175명이었다. 이는 2012년(3천459명)보다 1천716명이나 늘어난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이주한 도시민은 2008년 이후 유입된 총 1만 2천891명의 40% 정도를 차지하는 등 해가 갈수록 눈에 띠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로는 2008년 840명, 2009년 924명, 2010년 1천19명, 2011년 1천474명 등이다.

이처럼 도시민 유입이 늘어나는 것은 전남이 일조량이 풍부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으로 인해 농사 비용이 적게 들며 타 시도에 비해 친환경 농수축산물 생산에 비교우위를 갖고 있어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전원생활형 귀촌 선호도에 맞춰 전남의 비교우위자원에 맞는 유치 목표를 설정하고, 이주자에 대한 지원대책 등을 수립하는 등 전원마을, 행복마을, 은퇴도시 등에 대한 농어촌 정주여건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명창환 전남도 안전행정국장은 “행복마을 135개(1천864동), 전원마을 48개(1천587가구), 은퇴도시 46개, 농어촌뉴타운 2개소를 조성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언제든지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제 도시민들이 ‘한국의 플로리다, 전남’에 오셔서 행복하게 생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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