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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안정적 육류 수급위해 도축장 연장

작성일 2012-09-18
추석 안정적 육류 수급위해 도축장 연장【축산위생사업소】430-2130
-전남축산위생사업소, 도축물량 소화 위해 휴일 개장 등 탄력적 운영-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육류 최대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도축장의 작업 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휴일에도 도축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세 차례의 강한 태풍으로 과일과 야채 값이 껑충 뛰어 한우고기 선물세트가 추석선물로 어느 해보다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급격히 증가하는 도축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도축검사를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전남도 내 도축장의 2012년 8월까지 하루 평균 도축 마릿수는 소 241마리, 돼지 3천290마리였으며 9월 들어 하루 평균 도축마릿수는 소 415마리, 돼지 3천438마리로 소는 72%, 돼지는 5% 증가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8일까지는 도축물량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도축검사 시작 시간은 새벽 5~6시로 앞당기고 당일 도축 신청된 물량은 오후 늦게까지 모두 검사하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은 물론 연휴 첫날인 29일에도 도축검사 공무원을 배치해 안전한 축산물을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도축검사 업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윤창호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장은 “도축장 연장 운영 및 휴일 개장으로 도내 축산물이 원활하게 공급돼 소비 촉진과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도내에서 생산․유통되는 축산물은 전남 우수축산물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축장에서 생체․해체검사뿐만 아니라 유해잔류물질과 미생물검사 등 위생․안전을 위한 실험실 검사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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